 안부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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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2004-07-21 (수) 12:43 추천:47 조회:1348 218.xxx.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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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신가요? 저는 교수님 덕택(라훔?)에 잘 지냅니다. 광주는 매우 덥다고 들었습니다. 그와중에도 저술활동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이곳 노원구 상계동(인근에 수락산, 도봉산 있읍니다)은 날씨가 곧잘 비가와서 그런지 우중충합니다. 산들이 많은지라 시내산?을 연상케 됩니다. 조교로 있으면서 좀더 잘 섬겨드렸어야 했었는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족한 절 용서해주세요. 헤~. 광주에 계속 있었을껄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서울 생활이 만만치 않더군요. 하지만 주님의 인도하심이라 믿습니다. 목회여정 가운데 하나님 한분만 바라봐야만 함을 깨닫습니다. 이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곳에서 잘 훈련받을 수 있도록 생각나시면 기도해주세요. 저도 교수님을 기억하면서 기도하겠습니다. 안수는 10월 25일(월)북노회에서 받게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성안교회 청년부 수련회 때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들, 느헤미야 강해와 '미치면 미친다'라는 메시지가 생각 납니다. 다음에도 은혜로운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싶은 마음 간직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다음에 또 모셔도 되죠? 아울러 논문쓴는 것과 추천해 주심을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꾸뻑!! 교수님 늘 건강하시구요, 교수님과 함께 하시는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을 송축하며 기대합니다. 다음에 찾아뵙겠습니다. 샤바트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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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4-07-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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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 가까이의 월계동이었던가? 그 월계동에서 제가 신혼 생활을 했었지요. 새로 지은 임대 아파트에서 사글세(매월 4만 4천원?)로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도봉산에도 여러 번 올랐던 기억이 나고... 서울 생활이 생각보다 힘들겠지만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다 보면 금방 적응하게 됩니다. 평강교회에서 신령한 주의 종으로 진가를 발휘하여 주님의 이름을 높이시고 아울러 호신의 위상도 높이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아들 동현이와 사모님 모두 은혜 중에 건강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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