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5월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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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의 2004-04-27 (화) 03:15 추천:42 조회:1086 218.xxx.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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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_8복교회.JPG
 어느덧 5월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도 하는데... 저는 교수님과 함께 갔던 여행이 그립습니다. 요즘 따라 유독...다시금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터키의 케밥이 가끔 떠오르며...시리아 요르단...그리고 이스라엘의 사해의 진흙팩을 하던 때가 그립습니다. 너무 빠른 일정이어서 제대로는 못봤는데...다시금 꼭 가봐야 겠다는 생각만 앞서고 있습니다. 시내산도 다시 가고 싶고...수도원도 들어 가고 싶은데... 아~~~이 마음 교수님도 같을거라 생각되어집니다. 아무튼...5월이 되니...여행이 가고 싶어...이렇게 글이나마 남겨 봅니다. 저의 푸념이니 너그러니 용서 바라며... 임창의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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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4-04-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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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8복교회 사진이 들어있구먼! 발병 났다, 발병 나^^ 지금이 어느 땐데... 하기사 4월 말이면 1학기도 다 끝난 거나 다름이 없지. 누군들 안 가고 싶겠수? 맘은 콩밭에 가 있다는 게 이런 심정이려나! 그러나 얼릉 현실에 적응해야지. 암은, 그렇고 말고! 냉혹하기만 한 현실, 우리를 가만히 놔두지 않는 엄연한 우리의 삶의 자리... 허나, 꿈을 꾸며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터! 부지런히 꿈 꾸며 삽시다. 종말의 날을 고대하며 살던 초대교회 성도들만큼은 아니랄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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