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서가 짜맞추기로 만들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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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남 2004-02-08 (일) 00:00 추천:179 조회:2067 220.xxx.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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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그린버그가 쓴 [성서가 된 신화]를 봤습니다. 그리고 대니켄이라는 사람이 쓴 책들도 봤습니다. 교수님께서도 읽어보셨을 것입니다. 게리 그린버그의 책을 보니 성서가 이집트, 수메르, 바빌론 신화를 짜맞춘 것에 불과하단 생각이 너무나 강하게 듭니다. 또한 대니켄같이 하나님=외계인 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책을 봐도 차라리 성서보다 그런 주장이 더 맞아보입니다. 그와함께 가슴이 답답해지고 온몸의 힘이 쭉 빠져버렸습니다. 이런 주장들의 명백한 반박을, 많은 증거자료와 함께 제시해주고 있는 책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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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4-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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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그러한 책들에 대한 효과적인 반박은 불가능하고, 또 불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반박하더라도 성서의 내용을 가지고 해야 하는데, 그 사람들이 성서를 믿지 않는데 어떻게 설득이 되겠습니까? 방법은 간단하지요. 자신의 신앙으로 그것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성서를 이렇게 보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니 하는 것이지요. 혹시나 타산지석으로 얻어들을 게 있다면 한두 개쯤은 호주머니에 챙겨넣어도 무방하겠지요? 어쨌거나 그런 것에 너무 몰입하지 마세요. 물드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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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23-10-1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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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naver blo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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