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보는 건강 정보] 다시마, 꿀, 마늘, 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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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열  2019-08-20 (화) 17:18 추천:0 조회:258 121.xxx.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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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장기능 개선식품 다시마: 다시마에는 양질의 섬유질인 알긴산이 함유되어 있어 음식물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을 짧게 한다. 대장 기능이 좋아지기 때문에 변비가 없어지고 독소가 배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시마를 껌 씹듯이 그냥 먹어도 니코틴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다. 물에 말린 다시마를 담가 두어 끈끈한 다시마 진액이 나오면 이것을 매일 아침 공복에 1컵 마신다. 먹기는 괴로워도 부기가 빠지고 변비도 치유할 수 있다. 2. 살균에 좋은 꿀: 꿀은 살균력이 뛰어나서 각종 바이러스부터 몸을 보호한다. 꿀의 칼륨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제거해 주어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시킨다. 위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변비를 치유하는 기능이 있다. 피로할 때 마시는 꿀물 1잔은 숙취를 없애고 몸 속에 독소가 쌓이는것을 막는다. 이때 끓는 물보다는 적당히 식어 따뜻한 물에 꿀을 타서 복용한다. 대추를 잘게 썰어 꿀에 재웠다가 1스푼씩 저녁에 먹는다. 혹은 이것을 차로 마시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피를 깨끗하게 마늘: 마늘은 피를 깨끗이 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한다. 비타민 B와 글리코겐이 간에 축적된 피로를 풀어주며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마늘은 또한 항암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마늘을 꿀에 재어 하루에 1~2톨씩 매일 먹으면 강장효과를 볼 수 있다. 단, 갑자기 많은 양을 먹으면 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생마늘의 경우 하루에 1~2톨, 익힌 마늘이나 장아찌의 경우는 2~4쪽 정도 꾸준히 먹는다. 4. 간 해독에 좋은 된장: 된장은 간 해독에 효과가 큰 식품이다. 간 기능을 강화하므로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데 좋다. 또한 항암, 항노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된장국을 하루 3그릇 이상 먹으면 폐경 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단,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은 소금의 양이다. 싱겁다 싶게 묽게 끓인 된장국을 자주 먹는다. 된장을 부추와 함께 먹는다. 부추에 풍부한 칼륨이 소금을 배출시키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해 주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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