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산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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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15-02-19 (목) 12:22 추천:64 조회:631 221.xxx.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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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이 되어 -이해인- 우산도 받지 않은 쓸쓸한 사랑이 문밖에 울고 있다. 누구의 설움이 비 되어 오나 피해도 젖어오는 무수한 빗방울.. 땅위에 떨어지는 구름의 선물로 죄를 씻고 싶은 비오는 날은 젖은 사랑.. 수많은 나의 너와 젖은 손 악수하며 이 세상 큰 거리를 한없이 쏘다니리.. 우산을 펴주고 싶어 누구에게나 우산이 되리 모두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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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15-02-1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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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 홍목사님이 보내 주신 글과 사진입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맘 편한 우산이 되어 주기로 다짐하는 복된 설 명정이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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