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다문화 사역자 양성 2차(중급) 과정 수료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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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13-11-05 (화) 08:53 추천:196 조회:1269 221.xxx.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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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다문화 사역자 양성 2차(중급) 과정 수료예배 □ 일시: 2013년 10월 21일 오후 8:20 □ 장소: 월광교회 주최: 호남지역 다문화선교회, 총회 국내선교부 주관: 호남신학대학교 농어촌선교연구소, 생명과 공명 기독교사역과 교육연구소 인도/ 강성열 교수(호남신학대학교) 묵상기도/ 다같이 찬양/ 내가 주인 삼은 /다같이 대표기도/ 이영철 장로 함께 읽는 성경말씀/ 마태복음 25장 34-40절/ 다같이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함께 드리는 공동기도/ 다같이 주여, 전쟁과 기근, 폭력과 압제, 무지와 공포에서 허덕이고 있는 수많은 이웃들을 기억합니다. 편견과 차별, 무시와 모멸, 외로움과 고통에서 아픔을 당하는 수많은 이주민을 바라봅니다. 더럽고, 어렵고, 힘든 노동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이주노동자를 기억합니다. 어린 나이에 낯선 한국 땅에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살아가는 결혼이주민을 떠 올립니다. 피부색이 다르고, 서투른 말로 인해서 따돌림을 받고 살아가는 이주아동과 청소년을 가슴에 품습니다. 주여, 주님께서 한결같이 그들을 돌보시는 마음으로 이 모든 이들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주민을 대하면서 지극히 작은 자의 모습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억합니다. 주님이 주릴 때에 먹을 것을 주고, 주님이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고, 주님이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고, 주님이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히고, 주님이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주님이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던 의인들처럼 밝은 눈과 따뜻한 마음과 돕는 손을 주옵소서. 주여, 사람답게 사는 길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가르쳐 주옵소서. 지혜를 주옵소서. 알고 깨달은 후에 실천하는 용기를 우리에게 주옵소서. 지금 여기에 지극히 작은 사람, 이주민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계시는 주님을 정성껏 섬기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옵소서. 늘 몸으로 마음으로 삶으로 길을 보여주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료증 전달/ 김유수 목사(월광교회), 강성열 교수(호남신학대학교), 오현선 교수(호남신학대학교) 수료자 명단: 김미리, 김미라, 김미성, 김승철, 김용운, 김향선, 김 현, 남준숙, 남현자, 류애앵, 반성석, 방치원, 서애라, 소성숙, 송미란, 승향아, 신명호, 심성재, 안정선, 양명기, 오은경, 윤형복, 은고요나, 이영운, 임영희, 조명남, 채인선 (27명) 수료자 소감 발표/ 대표자 2인 격려 말씀/ 김유수 목사(월광교회) 찬양/ 형제(자매)의 모습 속에/ 다같이 축도/ 김유수 목사(월광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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