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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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령 2013-05-07 (화) 09:31 추천:94 조회:688 124.xxx.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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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과 사랑의 추억 꽃불 켜 놓고 영혼만 쏙 빠져나온 낙엽이 되어 별과 함께 드러눕다가 기적처럼 받아 든 아침이면 아파트 들려오는 개 짖는 소리 미치도록 정겨워 빈 가슴으로 사랑우물 파고 영원인 듯 하루를 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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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령
2013-05-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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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감성을 노래했지만 이땅을 순례자의 마음으로 살아가는기본정신은 변함 없음을 밝혀둡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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