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열교수의 구약사랑

엄청난 기도 [대상4:9-10] 한 홍목사[새로운교회담임] 정리 조동주집사

조동주

2012-01-20 (금) 19:49 추천:164 조회:1875 218.xxx.102

엄청난 기도[대상4:9-10] [20120108] 한 홍 목사[새로운 기도]

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Jabez was more honorable than his brothers. His mother had named him Jabez, saying, "I gave birth to him in pain."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Jabez cried out to the God of Israel, "Oh, that you would bless me and enlarge my territory! Let your hand be with me, and keep me from harm so that I will be free from pain." And God granted his request.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정말 좋은 날입니다.기쁜 날입니다.축복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앞길을 준비하심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가장 좋은 것을 가장 좋은 타이밍에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야베스의 기도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케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올 한해 여러분과 저에게 엄청나게 좋은 일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위대한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우리는 비전을 추수하는 한 해가 될 것임을 선포했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안개와도 같아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알 수가 없지만 그 미래를 아버지께서 함께 간다면 우리는 어떤 미래도 승리자가 될 수 있을줄로 믿습니다. 평범한 우리가 위대한 인생을 살 수 있는 비결은 기도에 있습니다. 가장 작은 자도 기도를 통해서 가장 위대한 인생을 살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야베스의 기도를 통해서 그것을 봅니다. 오래 전에 브루스 윌킨슨 박사가 이 [야베스의 기도]를 가지고 책을 써서 이 구절이 참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저도 그 당시에 저도 참 많은 은혜를 받고 이 말씀을 다시 묵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우리가 새 성전으로 들어 오면서 제2의 우리 교회의 역사의 도약을 꿈꾸면서 무슨 본문을 가지고 설교할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대상4:9-10 야베스의 기도입니다.

이 말씀의 서두를 잘 보십시오.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귀중한 자다. 그 형제보다 더 존귀하게 여김을 받았다. 하나님으로부터. 그러니까 형제가 한 두명이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형제는 역대상 1장부터 9장에 나오는 무려 600명이 넘는 리스트 중에 이 야베스 한사람에게 하나님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들 다 봐라! 이 900명중에서 야베스를 봐라’. 하나님이 스포트라이트를 딱 비춰주시는 것입니다. 무엇이 야베스를 이토록 하나님의 주목을 받게 만듭니까? 그것은 그의 기도입니다. 우리는 야베스가 먼저 타고난 고난의 굴레를 넘어선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그 사람의 스펙에 대해서 어떤 환경이나 학교 성적표나 배경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습니다. 그저 돈이 많다거나 학벌이 좋다거나 그런 말 하지 않았습니다. 야베스는 그냥 비상한 믿음을 가진 보통사람이었을 뿐입니다. 이 야베스를 보면은 우리가 많은 것을 갖고 있지 않다고 비관할 필요가 없어요. 여러분 나는 타고난 환경이 별로 안 좋다. 잘 사는 부모를 만나지 못했다. 공부를 많이 못했다. 나는 그러므로 불리한 선에서 인생을 출발한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자기가 억울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자기가 불리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큰 믿음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타고난 환경을 초월한 축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추측컨대 야베스는 정말 힘든 핸드캡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났던 것 같습니다. 오죽했으면 부모가 이름을 붙인 것이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Gave Birth to   Him in Pain)”라는 뜻의 야베스를 붙어 주었겠나.  네가 태어난 것이 고통이다. 참 우리 부모님이 저한테 그런 애기를 안해서 감사해요. 제 이름에 그런 의미를 안 담아서 감사해요. 히브리사람들은 이름이 정직합니다. 그 아이의 태어난 상황,운명과 그 사람 이름이 딱 맞아 떨어진다. 라헬이 아들을 낳다가 난산을 해서 죽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 ‘슬픔의 아들’이라고 붙였어요. 얼마나 인생이 힘들었으면 슬픔의 아들이라 붙었겠는가? 히브리민족은 그래서 사람 이름 붙일 때 정직합니다. 야베스라는 이름을 붙었을 때 그 이름도 이 아이가 사연이 있는 사람이라는 애기입니다. 아마 이 야베스가 태어나면서 어머니가 난산으로 죽었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어딘지 모르게 기형아로 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 이 원치 않은 아이가 하나 더 태어나서 가정에 큰 부담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하게 무슨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야베스라는 슬픈 이름을 지어줄 정도로 이 사람이 상황이 안 좋았어요. 그러니까 우리는 야베스가 성장하면서도 결코 쉬운 삶을 살지 않았을 것이라는 알 수 있다. 아마 그는 소년가장이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몸이 약하고 가난해서 학교에서 요즘처럼 친구들한테 왕따를 당하거나 학교 폭력의 대상이 되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 자기의 가엾은 이름이 불릴 때마다 야베스는 자신의 이름 안에 배어 있는 슬프고 힘든 자신의 처지를 한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야베스는 모진 운명의 사슬을 끊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인생의 역전을 이루어냈습니다. 어떻게 그의 기도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기도 하나로 인생을 바꾼 사람이 있다면 야베스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는  열정과 믿음을 가지고 기도한 사람입니다. 야베스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울부짖었는데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이것을 원문 그대로 번역해보면 그래서 축복에 축복을 더하여 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울부짖었다. 그냥 점잖게 말한 게 아니고 처절하게 울부짖었다. 그러니까 야베스가 복을 줘도 되고 안 줘도 되는 게 아니라 딴 사람은 몰라도 나는 복을 안 주시면 안된다.하고 그냥 대문짝하게 ‘복’이라고 쓰고 굵게 칠하고 밑줄 긋고 하나님 앞에 흔드는 것과 같다. CRY OUT가 처절하게 부르짖는 것이다. 여러분이 작고 보잘 것 없는 야베스가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로 땅을 치고, 하늘을 향해 팔을 뻗으며 하나님께 울부짖는 이 모습을 상상을 해 보십시오.그는 아무 빽도 없습니다. 배경도 없습니다. 돈도 없습니다. 남다른 능력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자신의 절박한 인생을 탈출하게 해달라고 하나님한테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 제 인생이 쉽지 않았다는 것을 주님 아십니다” 태어날 때부터 핸디캡이 많았습니다. 나는 가난합니다. 빽도 없고 배경도 없고 공부도 많이 못했지만 당신이 축복하신다면 내 인생의 돌파구를 만들겠습니다. 주님 나를 좀 살려 주십시오, 주님 .나를 못 본 척 하지 마시고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것이 야베스의 기도입니다. 처절한 기도입니다. 목숨을 걸고 하는 기도입니다. 성경에서 축복이라고 할 때는 요. 자기가 조금만 열심히 하면 되는 그런 인간적인 업그레이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저히 인간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축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초자연적인 어떤 것입니다. 여러분이 조금만 노력하면 되는 것 가지고 하나님한테 기도하지마세요. 그냥 노력하세요. 그러나 여러분이 기도할 것은 내가 듣도 보도 못한, 상상도 못하는 내 능력밖의 그 어떤 축복을 붙잡는 것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줄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것을 너희에게 보여 줄 것이다. 여러분이 야베스의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손을 붙잡을 때 여러분은 무엇을 상상하고 계십니까? 무엇을 상상하건 하나님은 그것보다 더 큰 것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사람이 주는 복은 그렇게 무리수를 두면 부작용이 많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주는 복은 안전합니다. 부작용이 없습니다.‘

잠 10:22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사람이 억지로 무리수를 둬서 부자가 되면 뒤탈이 많이 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뒤탈이 없습니다. 이런 안전하고 뒤탈이 없는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야베스가 이 축복의 한계를 긋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떤 복을 어떻게 달라고 말하지 않고 그냥 하나님의 손에 온전히 맡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기도한다는 명목으로 너무 하나님을 제한해 버려요. 그래서 하나님 . 대학만 들어가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은 하버드로 넣어 줄려고 준비하고 계셨는데 이 사람은 대학만 넣어주면 감사합니다. ‘그래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자기 말대로 아무 대학이나 들어간거죠.여러분 믿음대로 될지어다 이게 무서운 말입니다. 믿음이 쥐꼬리만 하면 쥐꼬리만한 응답이 온다.오늘 여러분이 야베스의 믿음대로 비전의 한계를 막지말라. 하나님은 자녀를 향해서 여러분의 인생을 향해서 더 크고 놀라운 축복을 계획하고 계신다.이걸 제한을 두지 말라.

어느 가난한 마을에 부자 실업가가 와서 산타클로스가 되어 아주 비싼 초콧렛과 캔디가 가득 들어있는 자루를 메고 와서 아이들한테 한줌씩 다 집어가라고 했어요. 애들 신나 가지고 한줌씩 다 집어 갔어요. 가장 작은 꼬마가 안 집어가고 있는 거야 실업가가 “.너는 애 안 집어가니?” 부끄러워하는 거예요. 아저씨가 집어주세요. 부자가 기특해가지고 한움큼 집어서 줬어요. 집에 오면서 다른 애들이 물어 봤어요. “너는 끝까지 네가 안 집고 기다렸어.“ 저 아저씨의 손이 나보다 크잖아” 애는 기다린거예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손으로 집어주실 축복을 기다려라.자기 손으로 생각을 해가지고 요정도만 되면 되겠다. 하나님은 크고 위대한 복을 준비하고 계셨는데 여러분은 겸손을 떤다고 그러죠. 요정도만 하면 만족 그러지 않아요.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이즈의 꿈을 꾸기 원하세요 그 꿈대로 기도하기 원하세요. 기도하지 않으니까 못 받는 거예요.

(약 4:2)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조금 바꿔 말하면 너희가 얻지 못함은 새벽기도 않기 때문이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저는 정말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 갑니다. 여러분이 10년 뛰어 다녀도 안 될 일을 10분 기도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 아십니까? 여러분은 꿈도 꾸지 못하는 인맥을 하나님은 금방 뚫어 주신다는 것을 아십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을 맛 본 사람은기도 안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축복은 끝은 없지만 여러분이 순간순간 기도하지 않으면 그 때 받을 축복을 놓친 거에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매일 우리에게 프레쉬한 축복을 주신다. 그 다음날 가면 썩는다. 만나는 그날 먹지 않으면 안되요. . 그 말은 어제 축복을 기도하지 않았다면 어제 누릴 수 있는 축복을 다 까먹는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매일매일 주님의 보좌 앞에 나가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매일 매일 여러분에게 준비한 하늘의 창고가 열릴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창고에 쫙 와서 기다렸는데 기도하지 않으니까 다시 유턴하셔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부어주신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래서 위대한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사람은 위대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위대하게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최고의 것을 주고 싶어하시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은 우리의 꿈보다 큽니다. 하나님의 꿈보다 여러분이 클 수가 없다. 여러분이 최고를 꿈꿔도 하나님은 그것보다 더 큽니다.

엡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상상력을 최대로 발휘했는데 그것이 넘치도록 부어 주실 그분을 찬양하십시오. 여러분의 자녀가 어디까지 가겠습니까? 여러분 생각에는 명문대 유학만 시키면 끝났다고 생각하십니까? 명문대 나와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지 아세요. 그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자녀는 스펙이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 아이가 될 것이며 그 아이는 열방에 영향력을 끼치는 애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비전대로 우리 애는 의대만 들어가면 소원이 없겠어.우리 아이는 요정도만 하면 소원이 없겠어. 그게 아니에요. 하나님 앞에서 절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비전을 추수하라고 했지 앞에 형용사가 없잖아요. 무슨 비전을 얼마큼 큰 비전을 추수할지 제가 말을 안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집어줄 손을 기다리기 때문이다. 위대한 꿈을 꾸십시오. 그런 의미에서 야베스의 기도는 인생의 범위를 넓혀 달라는 기도입니다. “원컨대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여기서 말하는 나의 지역은 나의 꿈의 크기입니다. 나의 행동 반경입니다. 나의 영향력의 크기입니다. 내가 어디까지 영향력을 미칠 것입니까? 저도 모르죠, 하나님한테 그냥 기도하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 야베스가 놀고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하루 하루 먹고 살기 바쁜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베스는 무슨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주님! 제가 주님을 위해서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 저 사역을 더 맡겨 주세요. 새로운 길을 열어 주세요. 그런데 많은 크리스쳔 사역자들이 정반대의 기도를 하고 있는 거 아세요. 아휴! 목사님이랑 눈 안 마주치려고 나 하고 있는 사역이 많은데 지금 하고 있는 것도 허리가 휘는데 순장도 하고 있고 뭐도 하고 있고 더 많은데 여기서 뭘 더합니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정반대의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주님!제 행동 반경을 줄여 주세요.’‘ 제 지경을 줄여 주세요.’ ‘제 사역 좀 줄여주세요. ’‘일 좀 줄여주세요. 그 말은 무슨 말인지 아세요. 비전을 줄여달라 그 말은 무슨 말인지 아세요. 축복을 줄여 달라는 것입니다. 축복은 비전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능력이거든요.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꿈을 꾸고 그 꿈을 헌신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기특해서 그 비전을 이루어야 하기에 애는 돈도 없는 애가 꿈을 꾸고 헌신하네. 그래서 돈을 주시는 거예요. 이 사람은 인맥도 없는 애가 이렇게 헌신해서 어떻게 하려고 그러나 인맥을 주시고 헌신하기 때문입니다. 헌신도 없이 셀피쉬하게 자기 것만 챙기고 있는 사람에게는 그 수준으로 갈 거예요 .그러나 위대한 꿈을 꾸고 하나님의 비전에 자신을 드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새로운 비전이 추수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으로는 현재 여러분 자신의 스케줄북이 꽉 찼다고 생각하죠.어휴 틈이 없습니다. 딴 걸 할 시간이 없다.난 꽉 찼어요. 바빠요. 여러분 바빠서 결혼 못하세요. 바빠도 다 결혼하셨잖아요. 바쁘다고 애 안낳습니까? .여러분 막간을 이용해서 데이트해서 결혼을 했더니 새로운 세계가 열렸죠. 바쁘고 힘들지만 막간을 이용해서 애를 낳았더니 그 아이가 주는 인생의 축복이 있지 않습니까? 다.그런거예요. 여러분이 바쁘고 힘든 때에 하나님은 항상 새로운 비전과 기회를 툭 던져주신다. 제가 아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한 분도 바뿐데 그만 요구하세요 그러지 안했어요. 하나님 저를 불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시간이 많아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항상 여유가 있어요. 하나님 언제든지 저 쓰세요. 저 돈 많아요. 없는데 많아요. 하나님이 쓰실 것입니다. 나 시간 많아요. 주님 쓰세요. 그러면은요. 하나님이 바쁘고 힘들지만 여러분의 상식을 초월하는 새로운 세계를 열어 주십니다. 11년 전에 제가 한국에 처음 와서 사역할 때 사역하던 교회에서 정말 일이 많았다.그 교회는 정말 너무 바쁜 교회였다. 새벽부터 밤까지 코에 단내가 나도록 뛰어도 바쁜 교회였는데 하나님이 제게 책을 쓰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많은 목사님들이 목회자 세미나에서 하는 도전이 1주일에 책 1권씩은 읽으라는 것이다. 1주일에 한 권 읽는 것도 힘든데 더 바쁜데 책을 쓰라는 것입니다. 제가 그때 얼마나 바빠냐 하면요. 목회만 바쁜 게 아니라 1주일에 하루를 포항에 있는 한동대학교에 가서 강의를 하고 있었다. 한동대가 어디 있냐면은요. 포항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꼬불꼬불 두메산골로 들어가서 1시간을 들어가야 있는 뎁니다. 할게 없어요. 공부할 것 밖에. 한동수용소라는 별명이 있다. 거기에 가서 강의를 하려면은 아침에 김포에서 7시 비행기를 타고 포항공항에 내려서 택시 타고 들어가서 가자마자 4시간 강의를 하고 중간에 샌드위치먹고 아이들 상담해주고 가르치고 허겁지겁 택시타고 나와서 포항공항에 와서 다시 김포공항에 와서 다시 가서 하면은 밤 9시가 되버려요. 그렇게 제가 2년을 살았어요. 얼마나 바쁘고 힘들었겠습니까? 목회하면서. 그 와중에 하나님께서 ’책을 쓰라‘고 하신 거예요. 처음에 제가 시간 없잖아요. 저도 인간적으로 그런데 하나님께서 새로운 세계를 열어 주셨어요. 비행기 안에서 책 조금 쓰고, 커피솦에서 조금쓰고 조금써서 냈는데 이게 [거인들의 발자국]이라는 처음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책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오면서 제가 생각 하지도 못한 목회 장르가 열렸습니다. 교회에서 목회할 때는 눈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영향력인데 책을 쓰니까 전 세계에 있는 유학생,교포들에게 다 영향력이 가는 겁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한테들에게도 가서 전도할 수 있는 길이 다 열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매년 책을 한 권씩 쓰게 되었는데 이 바쁜 가운데서 책이 나올 수 있고 그러니까 많은 쓸데 없는 것들이 정리가 되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큰 장르를 열어 주셨는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바쁩니까? 바쁘시죠. 그거 아세요. 하나님은 바쁜 사람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또 주는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그 새로운 도전을 감당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새로운 돈과 인맥과 감당할 수 없는 능력을 또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새로운 복을 받고 싶다면 새로운 헌신을 하십시오. 새로운 꿈을 꾸십시오. 야베스는 이 비밀을 알았던 것이다. 그래서 ‘나의 지경을 넓혀주옵소서.’ 여러분 그래서 제가 물어보면 못한다 그러지 마세요. 뭐 한다고 하면 없던 시간도 생길줄로 믿습니다. 없던 돈도 오고요. 교회가 선교에 헌신하면 그 교회가 재정적으로 어렵지 않아요. 전도에 헌신하고 가난한 자를 돕는 데에 헌신하면 하나님께서 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곳간을 채워 주시고 여러분에게 능력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겸손과 두려움을 혼동하지 마세요. 제 같은 것이 어떻게 그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겸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겸손을 떠는 것입니다. 겸손이 아닙니다. 믿음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람은 어떻게 말합니까? ‘주님! 그래요. 제 상황으로는 내 힘으로는 안 되지만 주의 영이 임하시면 저 한 번 해보겠습니다. 주님의 능력으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까짓것’

슥 4:6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Not by mighty,nor by power,but by my spirit 오직 나의 영으로 되니느라. 올 한해 오직 하나님의 성령으로 여러분이 힘으로도 능으로도 할 수 없던 비전을 추수하게 될 줄 로 믿습니다. 그렇게 선포하셔야 됩니다. 그 꿈을 꾸면 하나님이 위대한 터치로 여러분을 도와 주십니다.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라는 말이 그 말입니다. 성경에서 ‘주의 손’이라는 말은 ‘주의 능력’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손을 얹어 주옵소서 할 때는 하나님의 능력을 부어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부어주면 하늘의 창고가 열립니다.

행 11: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손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면 하늘의 능력이 여러분에게 다운로드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내려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이 임하면 여러분은 무슨 일이든 할 수 잇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사업에 하나님의 손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시험볼 때 하나님의 손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이 교회가 하나님의 손으로 부흥했음을 믿습니다. 불가능을 뚫어 버립니다.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쉽게 탈진되면서 보람을 느끼지 못합니다. 열매를 거두지 못합니까? 일이 힘들어서 가 아니라 쉽게 탈진됩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야 한다. 야베스는 하나님이 자신의 지경을 넓혀 주셔서 높은 위치에 오르게 하시고 사장으로 만드시고 이 직장에 취직시켜주시고 결혼시키시고 교회를 부흥시켜 주셨을 때 그 때부터 불안했어요. 밑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높은 자리에 앉으니까 이제는 큰 일을 맡게 되니까 책임감이 무거워졌어요. 이걸 내가 어떻게 감당하지. 스트레스가 온 거예요. ‘남들은 축하합니다. 승진하셨으니.’ ‘남들은 축하합니다. 사장 되셨으니’‘ 남들은 축하합니다. 개업하셨으니’. 그런데 속으로는 걱정이 태산입니다. 비싼 인테리어 개업했는데 사람이 안 오면 어떻게 하지.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습니다.‘ 목사님 축하합니다. 얼마나 좋으세요.’ 교회 빨리 부흥해서 이렇게 좋은데 와서 얼마나 좋으세요. 하지만 제 마음속에는 새로운 두려움과 불안감이 있습니다. ‘여기 다 언제 채우지’. 시스템과 인력이 따라가지 못하는데 이렇게 숫적으로 늘어나는 성도들을 우리가 감당할 수 있을까? 내가 이 많은 목마른 영혼들을 제대로 목양할 리더십이 있을까? 불안하고 두려운 생각들이 계속 오는 거예요. 이럴 때 우리는 바로 옷깃을 여미고 다시 야베스의 기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큰 비전을 던지셨습니다. 땅 끝까지 가서 제자를 삼으라. 제자들이 기가 질렸습니다. 그랬더니 주님이 기도하고 있어라. 그만한 비전을 감당할 능력을 주실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올 한해 우리에게 위대한 비전을 주십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기도해야죠. 비전을 추수하고자 하는 분은 다음 주부터 저랑 같이 새벽기도하세요.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의 축복을 신년 특새가 끝났지만 이번 새 예배처에서 이루어지는 첫 주 새벽기도회가 굉장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이즈의 비전은 하나님의 능력이 임할 때만 이룰 수가 있고 그 능력은 기도하는 사람에게만 임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간절한 기도, 목마른 기도, 전심을 걸고 하는 기도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축복받기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더 여러분을 축복해주기를 원하신다.

  

(대하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하나님은 슈퍼스타를 찾고 계신 것이 아니라 능력 없고 백없어도 전심으로 기도하는 오늘의 야베스를 찾고 계십니다. 찾아서 어떻게 하신다구요. 능력을 그 사람한테만 쏟아 부어주십니다. 미리 말씀드렸지만 영성은 불공평합니다. 억울하면 기도하세요. 여러분! 똑같은 축복 절대 같이 안 받습니다. 연말이 되면 위대한 비전을 추수하는 사람과 쥐꼬리만한 비전을 추수하는 사람이 쫙 갈리게 될 것입니다. 그 차이는 제가 보장컨대 기도입니다. 기도한 사람은 위대한 비전을 불공평하게 받게 될 것입니다. 불공평하게 받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질투하십시오. 위대하게 기도하세요. 하나님의 위대한 비전을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야베스는 하나님의 보호막을 기도합니다.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여러분이 무엇을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보호막이 여러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높은 자리에 올라도 돈 벌고 무너지는 사람 많습니다. 승진하고 무너지는 사람 많습니다. 부흥하고 넘어지는 교회 많습니다. 왜! 우리가 뭔가를 이루었을 때 약간 교만해지고 약간 안일해져서 영적 보호막이 느슨해진거에요. 사탄은 그 때 쏵 들어오거든요. 우리가 뭔가 이루었을 때 그래서 영적으로 됐다. 새벽기도도 이제 격주로 가지 이렇게 할 때 확 들어옵니다.사탄은 귀신같이 압니다. 그래서 귀신이죠. 확 들어옵니다. 여러분이 성공의 정점에 섰을 때 보호막을 위해서 기도하셔야 됩니다. 하나님이 지키셔야 되요. 성공이 우리를 자기 도취에 빠지게 만들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조금 덜 의지하고 자신의 위대함을 조금 더 의지하게 만드는 게 이 놈의 성공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좋은 대학에 들어간 다음부터가 문제라니까요. 결혼한 다음부터 문제라니까요 승진한 다음부터 문제라니까요. 다윗이 그렇지 않습니까? 다윗의 위대한 시편은 다 광야에서 쓴 거예요. 전쟁터에서 쓴 것입니다. 다윗의 문제는 이제 왕국을 거의 통일하고 자기는 왕국에서 낮잠 잘 때 비롯된 것입니다. 낮잠 자는 습관이 있는 분들 잘 들으세요. 하필 낮잠 자고 일어나 보니 스카이뷰에서 쫙 본 게 그냥 그런 모습 이어가지고 그 아줌마랑 바람이 나가지고 왕궁을 뒤흔드는 스캔들이 일어났죠. 그 때부터 시작된 다윗의 인생은 너무나 피비린내 나는 인생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궁전은 편하고 좋은 곳이지만 거기에는 영적인 독이 숨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하나님이 광야에서 궁전으로 여러분을 옯겨 오실 때 조심하셔야합니다. 우리 교회 지금부터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지금부터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옷깃을 여미고 우리는 진짜 하나님의 보호막을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로 하여금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소서’ 이 말은 정확하게 번역하면 ‘악한 공격으로부터 나를 지켜주옵소서’ 처음부터 아예 그냥 악한 자가 들어오지도 못하도록 나를 주님의 보혈로 덮혀 주시옵소서. 너무 너무 중요한 기도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축복으로 채워주면 주실수록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적 보호막을 구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축복 때문에 우리가 자기 만족과 영적인 나태에 빠져서 무너져 버릴 수가 있습니다. 장소이전을 앞두고 지난 한 두달 동안에 우리 교회에 크고 작은 영적공격이 많았다. 우리가 바짝 긴장하고 하나님의 보호막을 구했더니 문제들이 금방 금방 떨어져나갔다.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영적보호막이 쳐져서 큰 문제가 작은 문제가 되고 작은 문제는 아무 문제 될 줄 믿습니다. 어제 이곳에서 200명 가까운 우리 교회를 섬기는 평신도 리더십 리트릿을 가졌는데 마지막 순서가 여러분의 자녀들과 여러분이 예배할 이 공간과 이 주일학교 방들을 구석구석 다니면서 보혈의 능력을 선포한 것입니다. 주님의 보호막을 선포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본당에 와서 다 의자 하나 하나에 손대고 우리가 기도했습니다. 이 의자에 앉아서 예배드리는 분들을 위해서 귀신이 떠나게 하시고, 어둠의 권세로부터 자유 롭게 하시며,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예수 믿게 하시고, 육체가 치유 받게 하시고 영혼의 상처가 치유 받게 하시고, 영적인 돌파구가 열리는 축복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이 공간 안에 하나님의 보혈의 보호막이 가득하길 원합니다. 여러분의 이 영적인 보호막의 기도를 여러분의 자녀를 위해서 드려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 아이들은 누가 지켜줍니까? 학교 시스템이 지켜 줍니까? 선생님이 지켜줍니까? 친구가 지켜줍니까? 누가 우리 아이들을 학교 폭력으로부터 왕따로부터 지켜줄 것입니까? 여러분이 학교 보낼 때 주님 예수의 보혈로 이 아이를 덮혀 주시옵소서. 유학보낼 때 기도하시고 군대 보낼 때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보호막이 아이를 딱 감싸면 사람들이 이 아이를 함부로 못 건듭니다. 이삭이나 야곱이나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이 이 사람을 함부로 못 건들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보호막이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심었기 때문이다. 여러분의 아이가 어디를 가든지 사랑받고 존경받게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의 보호막이 쳐져야 합니다.여러분이 직장에 갈 때 하나님의 보호막이 여러분의 가정이 이 교회가 이 나라가 예수의 보혈로 보호막을 받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성공이 우리를 무너뜨리지 않도록 사탄마귀가 우리의 교만 가운데에 들어오지 않도록 주께서 우리를 지켜 달라는 기도입니다. 야베스의 기도는 위대한 응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다 허락하셨더라. 그는 비전을 추수할 것입니다. 위대한 믿음은 위대한 응답을 받고 그것을 위대한 인생으로 결론이 납니다. 아무것도 안 가졌던 사람 야베스는 엄청난 인생의 역전을 이루면서 위대한 인물, 위대한 가문을 만들었을 것입니다. 기도 하나로 그렇게 된 거예요. 여러분 기도 하나로 여러분 인생이 바뀔 줄 믿으십니까? 어떤 위대한 힘보다 더 큰 힘이 기도인 줄 믿습니다. 기도 새로운 교회 역사가 그렇습니다.하나님이 목마르게 기도하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놀라운 축복을 계속해서 부어 주셨습니다. 세상 속으로, 열방 속으로, 미래 속으로 우리 새로운 교회 수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기도로 하나님의 복을 받고 여기까지 왓습니다. 남들은 우리를 보고 기적 같은 부흥 이라고 하지만 우리도 쉽게 여기까지 오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서로 기도하고 격려하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과 영적인 공격을 이겨 내면서 한 걸음 한걸음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이제부터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게 될 것인데 야베스의 기도를 저와 여러분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위대한 기도, 위대한 인생을 사는 그런 축복받은 백성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는 야베스처럼 가진 것이 없지만 위대한 기도로 위대한 인생을 사는 축복 받기 원합니다. 그렇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에게 제2의 새로운 부흥의 물결을 불러 일으켜 세울 줄 믿습니다. 그런 교회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