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기도하는 사람아 |
 
|
| 김혜령 2010-08-03 (화) 12:17 추천:152 조회:1984 110.xxx.150 | |
|
|
|
|
나의 기도하는 사람아 내가 하늘에 계신 주님께 기도로 아뢸 사람아 그대를 알게 됨이 복되오 나 그대를 보지 못하고 친한 이를 통해 그대 아픔을 들었으나 그대의 아픔이 내 심연(深淵)에 고여 옴은 우리가 한 실타래로 얽혔음인가 내가 넝쿨을 뻗어 그대 시린 나이테 까지 닿기 위하여 몸부림침이여 십자가 밑 보혈의 웅덩이 그리도 값진 샘이기에 |
| 
|
강성열
2010-08-08 14:43
|
주님 주신 자비와 긍휼의 마음(compassion)처럼 소중한 것이 있을까? 그거야말로 인간 관계의 뿌리에 자리잡힌 것이요, 하나님을 향한 호소와 부르짖음의 근거인 것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