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진보 최대 신학회 같은날 개회(기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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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10-06-18 (금) 08:53 추천:182 조회:4800 125.xxx.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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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보 최대 신학회 같은날 개회 24∼25일 복음주의 신학회-천안, 기독교학회-안성 ‘복음주의 신학 다양성’ ‘생명·생태·신학’ 주제로 논의 2003년 10월 06일 (월) 12:00:00 김은홍 한국 신학계를 양분하고 있는 한국복음주의신학회와 한국기독교학회가 10월 24일과 25일 이틀간 각각 천안과 안성에서 2003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를 연다.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한영태)는 ‘복음주의 신학의 다양성과 통일성’을 주제로 제2차 국제신학학술대회를 천안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24일 오후 4시 30분 예배와 함께 개회한다. 이번 대회의 주강사는 미국의 아리엘 레더 박사(칼빈신학교 교수), 도널드 데이턴 박사(아주사 패시픽 대학교 교수), 리처드 갬블 박사(리폼드신학교 교수)와 한국의 조종남 박사(전 서울신대총장) 들. 9개 분과별 발표회는 총 주제에 맞춰 진행된다. 24일에는 △윤리 신원하 교수(고신대) △상담 오제은 교수(천안대) △신약 서인선 교수(성결대) △실천 김순환 교수(성서대) △교육 한춘기 교수(총신대)의 발표가 밤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25일 오전에는 △선교 신경규 교수(고신대) △구약 황성일 교수(광신대) △조직 나용화 교수(개신대) △역사 박응규 교수(아신대). 한국기독교학회(회장:박준서)는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24일 오후 2시 개회 예배와 함께 이틀간 ‘생명·생태·신학’을 주제로 제32차 정기학술대회를 연다. 한국실천신학회가 주관하는 개회예배에 이어 열리는 주제 강연에서는 김흡영 박사(강남대 교수)가 ‘생명·생태·신학-道의 신학적 제안’을, 김철영 박사(장신대 교수)가 ‘생명과 생태에 관한 기독교 윤리적 이해’를 발표한다. 24일 저녁 6시 40분부터 10시까지 이어지는 학회별 발표에서는 △한국신약학회 윤철원 박사(서울신대 교수)의 ‘위-에골로지스트(Pseudo-Ecologist)의 성서읽기’ △한국목회목회상담학회 나동광 박사(경성대 교수)의 ‘SARS의 출현과 목회상담’ △한국교회음악학회 김남수 박사(침신대 교수)의 ‘침례교 찬송 연구-생명찬양을 중심으로’ △한국문화신학회 이찬수 박사(강남대 교수)의 ‘살아있음의 탐구와 신학’ △한국구약학회 강성열 박사(호신대 교수)의 ‘구약성서의 종말론과 생태학’ △한국조직신학회 김영선 박사(협성대 교수)의 ‘생명신학의 조직신학적 전망’ △한국여성신학회 김애영 박사(한신대 교수)의 ‘생명·생태·여성신학’ △한국실천신학회 허도화 박사(계명대 교수)의 ‘생명과 생태를 축하하는 예배 신학’ 들이, 그리고 25일 오전에는 △한국교회사학회 이은재 박사(감신대 교수)의 ‘자연과 생명-중세 신비주의를 중심으로’ △한국기독교윤리학회 김은혜 박사(장신대 초빙교수)의 ‘여성윤리학적 관점에서 본 생명중심적 생태신학’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이향명 박사(한신대 교수)의 ‘프뢰벨의 기독교 생명’ △한국선교신학회 김은수 박사(전주대 교수)의 ‘생태적 위기와 선교적 과제’ 들이 발표된다. 이번에 같은 날 학술대회를 열게 된, 한국 신학계의 보수와 진보 양대 신학 조류를 대변하고 있는 이들 두 학회는 해마다 10월에 한 주 앞뒤로 정기 학술대회를 열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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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10-06-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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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지난 기사이지만 역사의 기록에 남기기 위하여...ㅎ 참고로 <기독신문>은 예장(합동)의 교단지입니다. 마치 <한국기독공보>가 본 교단의 신문인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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