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열교수의 구약사랑

만 족[시16:1-11]

조동주

2010-02-20 (토) 12:10 추천:172 조회:2200 116.xxx.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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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족[시16:1-11]
                                                    한 홍 목사[새로운교회담임목사]
[기도]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 한 사람 한사람에게 오늘 하나님께서 찾아와 주시옵소서. 하늘의 문을 여시고 거룩한 음성 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세상은 피곤한 사람들이 움직인다. 정말 안 바쁜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안 바빠도 바쁜 척을 조금 해야 세상에서 능력있는 사람같아 보이기 때문에 다들 바쁜 것같다. 오히려 공휴일이나 휴가를  못 견디는 사람이 많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실  때 기계로 만들지 않으시고  육체와 정신과 감정의 한계가 있는 인간으로 만드셨다. 요즘 현대문명이 너무 푸쉬해버린 것 같다. 팩스나 핸드폰이나 이메일이나 아이폰이나 인터넷 같은 게 편한 것 같지만 그게 또 하나의 족쇄가 되어버렸다. 잠시 숨 쉴 틈도 없는 공간을 만들어 버렸다. 그래서 현대인들의 무서운 병이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 단어의 원래 의미는 비상상황에 대처하는 우리 몸의 방어능력입니다. 이게 스트레스인데 사실 긍정적인 의미에서 약간의 스트레스는 좋은 것이다. 스트레스 비상상황이 되면 우리 몸의 아들레날린이 굉장히 빨리 급증하고 심장이 빨리 뛰게 되며  온 신경이 다 집중되고 긴장된다.  우리가  120%정도의 능력을 발휘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난 가던 아줌마들도 이따만한 보따리 메고 돌담을 수퍼맨처럼 확 뛰어넘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그렇게 뛰어넘을 수 없죠. 진짜 비상 상황에서 그렇게 반응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자기를 방치하게 되면  우리 몸에 반응체계가 무너지고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병이다. 고혈압,위궤양, 우울증,만성피로,불면증 이게 스트레스병이다.여러분의  스트레스가 위험수위를 넘었다는 어떻게 진단할 수 있습니까? 다음 다섯가지중에 하나가 걸리면 스트레스 위험증세이다.
1.어디론가 자꾸 도망가고 싶다. 탈출하고 싶은 욕구. 퇴근할 때 항상 이렇게 중얼거리죠.다시는 이런 일 하고 싶지 않아.그런 말을 자꾸하거나 어디론가 멀리 훨훨 날아가버리고 싶은 욕구가 있다면 어딜 갈데도 없지만 어딘가 가고 싶다면 스트레스가 많은 것이다.
2.감정적인 누수현상입니다. 조그만 일에도 신경질적으로 예민하게 터진다거나, 주위사람들의 작은 실수에도 화를 낸다거나 남이 이중주차한 것에 대해서 필요이상으로  열받는다거나 여러분의 언어나 태도가 냉소적이고 무례하거나 차가운 그런 분위기를 띤다면 스트레스 현상이 심한 것이다.
3.대인기피중이다. 사람들이 귀찮은 거예요. 나한테 무언가 도움을 요청하려는 낌새가 보이는 사람 같으면 싹 피해버린다. 그래서 길게 거절한다. 휴대폰도 많이 누르고. 대인기피증이 많으면 스트레스가 심한 것이다.
4.만성적인 피로입니다. 아무리 잠을 자도 계속 자고 싶고, 휴가를 갔다 와도 휴가를 가고 싶고  휴가를 위한 휴가가 필요한 것 같다. 계속 피곤하게 되면 스트레스 증세가 심한 것이다.
5.영적 통제력이다. 교회 가고 싶은 마음도, 성경을 읽거나 기도 하고 싶은 마음도 별로 없고 모든 게 다 귀찮다는 생각이 자꾸 들면 스트레스증세가 심한 것이다. 여러분 중에 그래 바로 나야! 증상이 하나라도 걸린다면 다섯 개 다 걸린다면 오늘의 말씀은 여러분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 사람과는 다르죠. 삶의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분은 스트레스가 많으면  몇 년 전에는 주부들한테 굉장히 유행했는데 스트레스 해소실에 가면은  접시를 이만큼 쌓아놓고 벽에다 마음껏 던져서 깨는 것이다. 접시 20장 깨고나면  화가 풀릴거라고.  하나님의 사람은 어떻게 삶의 스트레스를 극복합니까?
1.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일들을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들어 놓으실 때 감성적으로,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밸런스를 잡으라고 만들어 놓으셨다고 믿습니다. 주님께서도 열심히 사역하신 것은 사실이지만 주님께서도 그 당시에는 핸드폰도 이메일도 없었기 때문에 그 동네에서 그 다음 동네로 갈 때는  쉬셨다. 하늘과 땅과 별을 보면서 제자들과 이야기하면서. 아이폰, 문자메시지 보내고 이메일 체크하고 그러지 않았다. 아침마다 일어나셔서 하나님과 교제하시며 감정적으로 영적으로 자기를 충전하는 시간이 주님에게는 충분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대 문명이 그걸 앗아가 버렸다. 저는 그래서 너무 영적으로만 접근하는 것은 좀 피해야 된다. 한국의 크리스천들은 영혼과 육체와 감성의 밸런스를 조금 맞출 필요가 있다.어떤 분은 스트레스 받았다고 하면 기도 안해서 그렇다고. 무조건 기도해라 그래 가지고 막 밀어붙이는 경우가 있다. 물론 기도해야죠. 오늘 메인 메시지도 물론 하나님과 관계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여러분의 몸과 감정을 밸런스 있게 잘 컨트롤하는 것이 필요하다. 모든 크리스천들은 운동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감정을  풍성하게 할 수 있는 문화생활도  하십시오. 크리스쳔들도 좋은 여행도 하시고 , 좋은 책도 읽으시고  좋은 문화적인 뮤지컬 같은  프로그램도 보시고  나중에 시간이 생기면 그렇게 해서 자기의 육체와 감정과 영혼을 풍성하게 밸런스를  잡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드십시오. 그렇지만 역시  두 번째는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방법을 배우라.
2.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라. 80년대 미국의 유명한 가수 그룹중에 ‘시카고’라는 그룹이  있었다. 그들이 부른 노래 가사 중에 그 대목이 있었다. ‘우리 모두가 서로로부터 떨어지는 시간이 조금은 필요하다. 연인들도 서로 조금은  떨어져 있어야 한다. 그래야 진짜 서로 사랑하게 된다. 우리가 어떻게 보면은 사람들의 많이 둘러 싸여 있는 사람이 스트레스가 더 많다. 군중속의 고독이라고 할까요. 부부도 사실은 남편이 아침에 일찍 출근하니까 관계가 좋은 거지 하루종일 같이 있으면 별로 좋지가 않아요. 연휴 때는 서로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주위사람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가끔씩 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에게 중독되는 것도 좋지 않다. 고독 자체를 엔조이 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은 사람들부터 떨어져서 가끔씩 하나님과  솔로  관계가 건강해진다. 우리는 기도함으로서 예배함으로써, 말씀속으로 깊이 들어감으로써  하나님과 깊이 교제를 해야 그 베이스를 가지고 사람과 건강한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사람들과 같이 있는 다고 해서 관계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1절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다윗처럼 젊은 시절부터  끝없는 위기와 문제들을 많이당한 사람도  없죠. 스트레스 레벨로 치면 이 사람처럼 높은 사람이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히브리어  ‘엘’이라는 단어는 ‘강한 자여’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힘을 구합니다.하나님의 강한 힘으로 나를 지켜달라는 것이다. 다윗이 힘이 약한 사람입니까? 아니예요. 아주 용맹한 장군이고 그 옆에 용맹한 용사들도  많았지만 그걸 가지고 안된다는 것입니다.우리 인생에 우리도 힘이 있어요. 그렇지만  그것 가지고 안된다.  인생의 결정적인 돌파구는 주님의 힘입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은 낭비하는 시간이 아니다. 때로는 10분 기도함으로써 힘든 일을 하나님이 하실 수가  있다.  변변치 않는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능력이 피곤한 나의 영혼을 꽉 잡아 줍니다.  주께 피하나이다.(for in you I take refuge) 이 말은 위기가 왔을 때 본능적으로 나는 당신에게 피한다는 겁니다. 애는 자기 엄마를 잃어버리면 본능적으로 엄마이름부터 부릅니다. 위기가 올 때 먼저 부르는 것이 여러분의 하나님이다. 위기가 올 때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면 그 사람이 하나님이다. 위기가 올 때 여러분이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부르고 기도하면 진짜 여러분의 신앙이다. 어부들은 폭풍이 오면 오히려 배를 포구에서 멀리 떨어져서 바다가운데까지 밧줄을 늘려서 바다 한 가운데에 떠 있게 한다. 그래야 배가 부서지지 않는다.  인생에 폭풍이 몰려오면 거기서 맞받아 치지 말고  깊은 하나님의 품안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여러분이 살아날 수 있다.위기가 올 때 다윗처럼 여러분이 본능적으로 부르는 이름이 여호와이기를 바란다.
2절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YOU ARE MY LORD. 다윗은 목동시절부터 제왕이 될 때까지 자신의 주제파악이 분명했다. 주님이 주인이시고 나는 부하다. 사람은  조금만 잘 되면 주제 파악이 잘 되지 않는다.자기를 과대평가하려고 한다. 자기 인생을 자기가 주관한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요 다윗은 항상 하나님 앞에서 계급장떼고 엎드립니다. 제가 비록 왕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저는 신하입니다.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십시오. 아주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이 자기 인생의 주인인줄 인정했어요. 여러분 이게 중요합니다. 자기 주제 파악이 확실하면 인생이 심플합니다. 내가 종이라고 인정하면 인생이 너무 심플합니다. 내 인생을 내가 책임진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겠어요. 당장 다음 달 직원들  월급은 누가 주냐 그것이 여러분이 여러분 회사의 사장이라고 생각해서 그렇다. 여러분의 회사의 사장은 예수님이십니다. 여러분도 직원이라고 생각하세요.그럼 주님의 직원들을 먹여 주시옵소서. 그러면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JESUS IS MY C.E.O  여러분의 인생을 자기가 책임지려고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그렇습니다. 이 아이의 아버지가 나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열받습니까? 대화가 안통할 때. 그런데 아니야! 이 아이의 부모님은 주님이셔! 나는 주님이 맡겨주신 애를 키울 뿐이야 하나님에게 막 일르는 것이다.주님 재가 말을 듣습니다. 사춘기 시절을 잘 지낼 수 있도록 주님께서 말씀해주십시오. 그러면 삶의 모든 스트레스를 주님께 의탁함으로 자유함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나를  책임지지 않으면 됩니다. 주님이 책임지신다. 주책이죠. 주님이 책임지신다.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나이다.”(apart from you I have no good thing) 위대한 고백입니다. 다윗이 그렇게 많은 보물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주님 밖에는  별로 재미 있는 게 없다.  필요하니까 갖고 있을 뿐이지. 별로 재미 있는 게 없다. 그러나  위대한 음식을 맛 본 사람은 불량식품을 이제 시키지 않아도 빼버리듯이. 위대하신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게 되면 다른 것들에 대해서  그렇게 즐거움이 없다.  주님이 최고임을 인정하는 분이 되라. 다른 것들은 그냥 필요해서 갖고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과도 주님과 바꾸지 않는 그런 고백이 있기를 바랍니다.
3.믿음의 형제자매들과 교제하십시오.그 교제에서 즐거움을 얻도록 하십시오. 3절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성도들을 보면서 영어성경에서  보니까 they are the glorious ones  주님의 영광이 나타난다. 그 사람들을 보니까. 주님의 빛이 난다. 이게 굉장히 위대한 것이다.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 확 바뀌어지면  은혜를 충만하게 받으면 사람들과의 수평적인 관계도 확 바뀝니다. 사람들이 빛이 나 보인다. 저 사람들이 예뻐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통해서 보니까 사람들이 빛이 나 보인다. 그래서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그냥 어떤 사람들과 노는 것보다도 믿음의 형제자매들끼리 노는 게 너무나  좋다.  믿음의 형제 자매를 향한 이런 사랑이 흘러 나오는 것은 여러분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다는 증거이고 여러분이 구원받았다는 증거다.

요일3: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구원의 확실한 증거 중의 하나가 형제를 향한 사랑하는 마음이다. 어떤 분은 그런 애기를  합니다. 자기가 받은 것이 구원인지 십원이지 잘 모르겠다. 천국 가는 거냐 안 가는 거냐 구원받은 확실한 증거중의 하나는 여러분이  주 안에서 형제 자매들끼리 있는 것이 좋다면  그 분들을 향한 알 수 없는 사랑이 솟아난다면 하나님의 생명이 여러분 안에 있는 것이다. 믿음의 형제 자매들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형제의 모습 속에 보이는 하나님의 형상 아름다워라. 하나님의 형상을 보는 것, 하나님이 여러분 안에 없으면 하나님의 형상이 안 보이고 사람이 보입니다. 꼴보기 싫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서로를 통해서 보게 될 것입니다. 이게 참 신기한게요. 가끔 가다 명절이 되어서 가족 친지를 만나면 어색해요. 그래 가지고 피를 나눈 가족친지인데도 서로 할 말이 없어가지고 떡국먹고나서   TV 보면서 교제합니다.  그런데 교회형제자매들이 위대해요. 새벽기도회하면서 만나고, 성경공부하면서 만나고, 소그룹하면서 만나고 사역하면서 만나고  맨날  믿음 안에서 만나다 보면 이 사람들이 진짜 친형제같아요.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를  화답하신다. 인간은 꼭 돌 같다. 서로 가만 놔두면 절대 안 붙는다. 시멘트가 들어가면 붙죠. 성령께서 우리를 붙여 주시는 시멘트가 되어 주신다. 성령 안에서 보면 우리는 서로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할 수 있어요.  옛날 미국  독립전쟁 때 보스턴 시내를 영국군이 쫙 행진을 하는데  3층 건물 창가에서 행진하는 영국군들을 보면서 아이가 갑자기 말했다.  “아빠! 영국군이 흰 제복을 입고 있네요”  아빠가  “아니야 영국군은 붉은 색 제복이야!” “네가 잘못 본거야” “아니야 아빠! 흰 제복이야” 아빠가 붉은 제복이라니까! 흰 제복이라고 한다. 아빠 내가 보는 데 봐.그래서  게 있는데서 보니까 이게 붉은 색 커튼이예요.  붉은 색 커튼을 통해서 붉은 색을 보면 흰 색이 보입니다.  붉은 색을 통해서 붉은 색을 보면 흰 색이 보인다. 우리는 주홍빛같이 붉은  죄인들이지만 예수의 보혈을 통해서 보면 눈보다 더 희게 보인다. 저는 여러분이 인간의 눈으로 서로를  판단하고 평가하지 말라. 나랑 비슷한 사람끼리만 놀아야지 그런 것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서로를 보고 안아 주면서  그렇게 교제하시길 축원합니다. 그러면 나랑 나이가 다르고 취향이 다르고 다 그래도 형제를 축복할 수가 있습니다. 서로가 있는 것을 감사하고 축복하는 그런 공동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4.자신이  섬길 대상과 삶의 가치관을 분명히 하셔야 됩니다. 4절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인간은 엄밀하게 말해서 무신론자가 없다. 어떤 신이든 예배하게 되어 있다. 없는 사람은 자기라도 신을 만들어서 예배합니다. 예배하는 자에게는 자기의 시간과 돈과 재물을 갖다 줍니다. 그런데 다른 신에게 예배를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다.  우상숭배자가 겪는 갈등은 처참합니다. 목이 마르다고 해서 소금물을 마시면 갈증이 더하듯이 인생의 문제가 있을 때 하나님이 아닌 다른 존재에게 마음이 급하다고 달려가면 큰 일 납니다. 예수 믿는 사람도 너무 답답하면 가끔 그러거든요. 점치거나 굿을 하거나 사주 팔주 궁합 따지기 시작하면  인생이 수렁 속으로 빠져든다.나는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않을 것이다. 크리스천은 그 이름도 부르지 말아야 합니다. 크리스천들도 자기 살아온 배경 때문에 급하면 아구 내 팔자야 사주가 안 좋다고 한다.툭 하게 된다. 팔자 아니예요.사주 아닙니다. 하나님의 여러분 인생을 주관하십니다. 농담이라도 다른 신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다른 신들은 항상 무언가를 여러분에게 요구한다. 복채 받지 않고 점쳐 주는 점쟁이 봤습니까? 공양미를 받지 않고 축복을 빌어주는 업을 쌓지 않고 축복을 빌어주는 불교를 보셨나요?  모든 신들은 우리에게 피흘림을 요구합니다. 하나님만이 무조건적인 사랑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우리가 섬길 대상은 우리 인생의 가치관입니다. 가치관이란 내가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가?   소중하게 생각하니까 나의 돈을 주고 시간을 주고  마음을 줍니다. 요즈음 현대인들은 직장이 신이 되어 버렸다. 직장과 결혼했어요. 어떤 사람에게는 스포츠가 레저활동이 아니라 그게 신이 되어 버렸다. 어떤 사람은 친구들이 신이 되어버렸다 처음에는 엔조이한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중독이 되어 버렸다. 하나님께서는  그 이름도 부르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친구도 있고 직장도 있고 다 있지만 언제든지 놓을 수 있도록  널널하게 잡고 사십시오. 여러분의 인생을 끌고 가실 분은 주님뿐이십니다. 주님이름외에 딴 이름을 아플 때 부르지 마십시오.
사55:1-2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그대로 임하기를 바랍니다.
5.거룩한 만족함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날 우리는 전에 없이 많은 것들을 누리고 있습니다.그런데도 만족을 몰라요.오늘날처럼 풍성하게 누리고 살면서 오늘날처럼 불평불만이 많은 세대는 없었을 거예요. 그런데 다윗은 5절에서 진정한 만족을 고백하죠.5절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my portion and my cup)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라는 말은 내 생활의 기반이 될 가장 든든한 버팀목을 말한다. 어떤 사람한테는  부동산이 그거 겠죠.  어떤 사람에게는 은행잔고겠죠. 그러나 여호와는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사람에게  삶의 은행잔고이자 우리 인생의 버팀목입니다. 그 분이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려워져도 하나님이 여러분의 것이라는 확신만 있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6절이 굉장히 아름다운 말씀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The boundary lines) 내 인생을 하나님께서 어떤 한정된 구역을 정해 주셨다. 이 말을 잘 묵상해보십시오. 어떻게 보면 이게 우리의 불평 불만의 오히려 원인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완벽하게 주시지 않았다. 사실 열심히 노력하면 너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약간 거짓말이잖아요.우리가 아무리 노력한다고 한들 빌게이츠처럼 돈 벌 수 없고 아무리 노력한들 벤자슨처럼 빨리 뛸 수도 없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한정된 재산과 능력과 집과 가족을  주셨다. 우리의 외모도 잘 생겨봐야  거기서 거기지 세계 최고의 미남 미녀급은 아니다. 우리의 지성도  한국에서는  서울대학교 나왔기 때문에 프라이드를 가졌는데 미국에서 I went seoul national university.  what? 그래요.우리 지성도 최고의 천재는 아니다. 내 자녀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203호 애를 보니까 그렇지 않는 것 같아요. 욕심대로 뻗어나가지 못하고 있다. 너무나 많은 크리스천의  스트레스의 원인의 대부분이 불만족에서 온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지으신 그대로 만족하나요? 진짜로  아니면 조금 더 잘 생겼어야 하는데 조금 더 배경 있는 부모를 만났으면 더 잘 뻗었을텐데.   우리 자식은 나 보다 잘 나아 주어야 하는데 이 정도 밖에 공부를 못할까? 내 아파트 평수가 늘어나기 힘들까?  왜 나는 동기들에 비해서  승진이 이 정도 밖에 안될까?  나는 확 건강하지 못할까? 왜 우리 가정은 남의 가정처럼 저렇게 화목하지 못할까? 나보다 하나님이 더 넓은 줄을 그어준 것 같은 사람들을 보면서 여러분은 질투하고 있지 않나요  그게 스트레스 원인이다. 이게 있으면 아무리 좋은 곳으로  휴가를  가고 여행을 하고 쉬어도 소용이 없어요. 이게 있으면 영성을 병들게 합니다.
딤전6: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BUT GODLINESS WITH CONTENTMENT IS GREAT GAIN] 만족을 아는  영성이 진짜 너의 삶에  축복이 된다. 환경이 완벽해도 우리가만족할까요? 여러분  에덴동산같은 데서도 이브는 만족하지 못했는데  인간이 만족하는 환경이 있을까요? 그런데 다윗은 내게 줄로 재어준 이 한계가 아름답다고 했습니다.하나님이 자기 인생에 주어준 한계가 오히려 축복이다.  위대한 고백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줄로 재어주신 한계가 감사하신가요? 어떤 분은 답답해 하세요.어떤 분은 건강하기만 하면 소원이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사실이라면 한국에 건강한 사람이 아픈 사람보다 훨씬 많다. 몸이 멀쩡하게 생긴 사람도 얼굴에 왜 내천자를 그리고 살까요  건강이 꼭   행복을 주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보다 돈이 좀 있으면 행복할거라고 생각한다. 저는 한국의 최고들이 가는   빌라촌에 가본 적이 있어요. 그렇게 얼굴표정을 본 적이 있다. 저보다 얼굴표정이  밝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돈을 가졌기에  인생이 망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두 한계 안에 두셨다. 우리는 답답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미국갈 때 비행기 타시죠. 비행기 타면 답답하지 않으세요. 대 여섯시간은 참겠는데 허리가 아프고 답답해서 못참겠어요.  LA 10시간, 뉴욕 14시간, 아틀란타는 15시간입니다.  그런데 그 갇혀가는 그 비행기가 너무 답답하다고 해서 나는 하루를 살아도 답답하게 가지 않겠어.시원하게 가겠어. 태평양 바다로 팍 뛰어들어서 나는 자유롭게 가겠어  헤엄치기 시작하는 분은 10분 가다가 그대로 그냥 가시게 됩니다. 답답하고 힘들어도 그 좁은 비행기에  타고 있는 게 가장 편하고 가장 빠르게 하는 길입니다. 우리 인생도 그렇습니다. 부족한 하나님이 지어주신  한계는 그 순간에 보면 저주 같지만 나중에 보면  변장된 축복이다. 인생을 다르게 보세요 나폴레옹은 키가 작았지만 콤플렉스가 많았지만 당당했다. 키 큰 장교가 키 작은 것을 놀리니까 땅에서부터 키를 재면 내 키가 작지만 하늘에서부터 키를 재면  내 키가 훨신 크다 나는 세계를 품는 사람이 될 것이다.  20세기 경영의 신이라 추앙받았던 일본의 마쓰시다 고노시케에게 성공의 비결을 누가 물으니까 이렇게 말했다.“나는 학벌이 딸려서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 나왔기 때문에 항상 모든 사람한테 배우려고 했고, 집이 가난해서 아주 어린 나이에 직장생활을 했기 때문에 겸손한 몸가짐을 배워서 누구에게나 몸을 굽히는 것을 배웠고, 몸이  항상 약했기에 다른 사람의 도움을 구하는 법을 배웠다. 나의 약점 때문에 나는 성공한 것 같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다 주시지 않았어요. 그렇죠. 이걸 주셨으면 저것이 없고 저것을 주셨으면 이것이 없는데  하나님의 변장된 축복일 거라 믿으십시오. 오늘 당장 집에 돌아가셔서 여러분 인생에 만족하지 못하고 조금 삐져있던  모든 것들을 주님 앞에 늘여놓고 구정기념기도를 드리십시오. 여러분 자식이 맘에 차지 않으세요. 요 녀석이 등수가 조금만 올라가면 좋겠는데 누굴 닮아서 그렇지 누굴 닮아서 그러겠어요.그러니까 자식을 앞에 놓고 주님! 더 이상 옆 집애를 부러워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아이로 만족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아이가 최고의 아이가 될 줄로 믿습니다. 이 아이의 어제보다 오늘이 더 잘 될 것이며  오늘보다 내일이 잘 될 것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최고의 아이가 만들어 줄 것을  믿습니다.선포하시고 물음표 달지 말라. 그러면 달라지실 것입니다. 아파트 평수가 좁아서  불만족이세요. 주님은 이 땅에 계시면서 머리둘 곳 조차 없었는데  우리는 그렇지 않잖아요. 이렇게 기도하면 어떨까요.  하나님 이 겨울에 차가운 길바닥에서 노숙자들도 서울역에 가면 많은데 저희 식구 좁지만 따뜻한 아파트에서 잘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선포를 하면 여러분 인생이 달라질 것입니다. 사업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서 불만이 많으세요. 작으면  작은 대로 감사하세요. 그리고 아직 최고의 것은 오지 않았습니다. 폭풍은 당장 고통이지만 그걸 통과하고 나면 폭풍이 없었을 때보다 오히려 빨리 가 있을거예요. 하나님께서 여러분 인생 모든 측면에 거룩한 만족을 주기를 축원합니다. 만족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습관을 길러라  7절을 보십시오 나를 훈계하신 이를 송축할지라 I will praise the lord  상황이 좋으면 찬양하겠다고 하는데 아닙니다. 찬양하면 상황이 좋아져요. 들을 때마다 감동입니다. 어느 엄마가 10대 딸이 집을 나갔는데 기도하고 기도해도 집에 돌아오지 않아요. 맨날 불평이 많았어요. 우리 딸이 집을 나갔는데 하나님은 애를 돌려보내지 않으십니까  맨날 하나님! 너무 하세요. 너무 하세요. 그러는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어요. 어느 날  목사님이 오셔 가시고 말을 한 거예요. 우리 자매님! 자매님은 밤의 기도를 이제 불평 불만의 기도에서  감사기도로 바꿔보면 어떨까요? 감사할 게 있어야 하죠. 그냥 해보라고 그래서 그 날 밤에 몇 시간을 노력을 하다가 마침내 밤 10시쯤 되어서 더 이상 불평불만할 힘도 없어 졌어요. 그 때부터 하나님 우리 딸로 인하여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마음에 평안함이 옵니다. 잤어요. 정확하게  48시간 뒤에 딸이 돌아왔다. 먼 도시에 있다가 너 어떻게 왔냐 했더니 자기가 도시로 가서 돈이 떨어져서 나이트클럽 가서 무대위에서 춤추는  반나의 댄서가 되어 춤을 추고 있는데 갑자기 저쪽에서 전혀 그런데 한 번도 안 올 것 같이 생긴 너무나 순박한 대학생 하나가 수줍은 표정으로 살살 들어오고 있다, 계속 춤을 추고 있는데 자기쪽으로 고개를 내밀더라  자기한테 와서 고개를 내미는 사람들은 이상한 남자들 뿐인데 고개를 내밀어더니 귀에다 대고 ‘JESUS LOVES YOU’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해요. 그리고는  막 도망가더래요. 반나의 옷차림의 여자가 놀라가지고 막 쫓아가서  잡았대요. 애는 얼마나 창피하겠어요. 너 왜  그 따위 말을 하고 가냐?  자기도 모르겠는데 너무나 강한 하나님의 감동이 있어 가지고 들어갔다. 저기 잃어버린 딸이 있는데 사랑한다고 말해줘라. 그 애기를 듣고 나니까 이 아가씨가 생각이 났어요. 아! 집에서 나를 기다리는 엄마가 있구나!  교회에 다니는 엄마가 있구나. 그 생각이 나면서 너무 집에 가고 싶더라는 거예요. 그 스토리를 듣고 있던 엄마가 잘 왔다 하면서 근데 그 대학생이 너한테 들어가지고 예수님이 너를 사랑한다고 언제냐? 그랬더니 이틀 전  밤 10시다.  그 아줌마가 힘이 빠져서 감사한 순간부터 하나님께서 상황을 바꿔준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가슴에 불평불만이 가득합니까?  교회로 나오면서 어떤 면에서는 하나님한테 좀 상처받았나요.오늘  그 불평불만을 감사로 바꿔라. 찬양으로 바꾸기를 바랍니다.그 때 하나님께서 상황을 바꿔주실 거예요.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는  그가  나를 계속 인도하기 때문이다.         WHO COUNSELS ME 계속해서 나를 상담하시고, 훈계하시고,  이끌어 가신다.  밤마다 나의 양심이 교훈하도다.(even at night my heart instructs me) 그러니까  주님께서 내 영혼을 딱 붙잡고 시시각각 나를 인도한다. 상세히 가르쳐 주고 이렇게 저렇게  꼬인 상황에서 이 사람과 저 사람에게 말고  행동해야 하는 지를 주님께서 24시간 나를 코치해주신다.   정말 그런 사람이 옆에 있으면  좋지 않겠어요. 주님께서 그렇게 해주신다. 그걸 느끼는 사람은 하나님을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요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미래를 향한 두려움이 우리 스트레스의 대부분이거든요. 그런데 그가 진리의 영이 내 안에 오시면 장래 일을 우리에게 알려주시겠다는 거예요.우리를 이끌고 나가신다는 거예요. .여러분 말씀을 붙잡고 주님을 붙잡고 날마다 교제하는 사람은 매일 매일 기가 막힌 돌파구를 열어갈 것이다. 남들이 다 빠지는 함정이라도 이 사람은  비켜갈 것이다. 세상이 다 불경기라고 하는데 천국은 항상 호경기이기 때문에 하늘의 능력을 붙잡고 가는 사람은 어떻게든 사는 거예요. 믿는 자의 능력은 말씀을 통해  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붙잡는 데서 옵니다. 저는 하나님을 선포하고 사랑하며 축복하며 감사하라.  하나님께서 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만족한 사람은  회복시켜 가시는데 1.안전을 확신하게 된다. 8절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심으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흔들리지 마세요. 테러가 온다해도,쓰나미가 온다해도, 신종플루가 온다해도, 지진이 오고, 금융위기가 온다해도 흔들리지 마세요. 세종시가 아무리 시끄러워도 거기다 땅 사야하지 않나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 옆에서 누가 뭐라고 해도 넘어가지 마세요. 아침뉴스 보고 막 흔들리지 마세요. 참고로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세요. 그래야 여러분이 담대함이 있습니다. 담대함이 있어야 스트레스가 없어요. 저는 여호와의 임재를 확신하는 자는 태산을 넘어도 험곡에 갈 것을 믿습니다. 폭풍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주님이 주실거예요. 2.하나님께서 우리의 속사람을 치유하십니다.9절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혀 tongue]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혀가 즐거워한다. 그러니까 성령께서 내 속사람을 만지신다.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 안에서  깊이 교제하기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나의 영혼을 만지셔서 기쁨이 가득 찬 건강한 성격으로 개조하십니다. 이것은 개그콘서트 보고 웃는 3류 코미디의 값싼  그런 웃음이 아니다. 하나님은 영혼 깊숙한 곳에서부터 기쁨을 주십니다. 상황이 재미있어서 웃는  웃음이 아니라 행복한 영혼에서 기쁨이 터집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속사람을 그런 건강한 기쁨의 영혼으로  만들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마음이 기쁘면 언어도 달라진다. 예수를 믿는데도 항상 언어가 비관적인 분이 있다.  비판적이고.그렇지 않아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속사람을 건강하게 하시면 여러분의 언어는 남을 축복하게 되고 감사하게 되며 찬양하게 되며  다른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속사람을 치유하시고 여러분의  혀와 여러분의 마음을 동시에 기쁨으로 바꾸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구정 때 가족친지들이 모이면 딴 사람들은 죽을 상을 하고 왔는데  다 들어가서 잘 있었습니까?  안아주시고 스트레스가 조금 많으시구먼 여러분이 들어가면 기쁨을 주는, 하늘의 기쁨을 주는  그런 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께서 나의 외적 환경을 또한 치유하십니다.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MY BODY ALSO WILL REST SECURE)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나를 괴롭히고 있던  외적인 환경이 내 비즈니스도, 내 건강도, 아이들의 교육문제도 하나님이 손 대신다는 것입니다. 치유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선순위가  중요하다. 우리는 일단  이 급한 상황을 벗어나는 것이 급한데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든 것이 급해요. 우리는 빨리 병 나았으면 좋겠는데 하나님은 이 병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겸손한 약한 자를 이해하는 독이 빠진 사람이 되기를 원하세요. 우리는 빨리 이렇게 직장을  다시 찾고 싶은데 하나님께서 직장이 없는 이  기간 동안에 우리의 교만했던 마음이 겸손해지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속사람이 바뀌고 나면 지체없이 우리의 외적환경도 풀어진다. 우선순위만 정확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다윗은 하나님께 만족하는 삶의 클라스막스가 무엇인지를 10-11절에서 밝히고 있다. 10-11절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여러분! 믿는 자들의 특권이 무엇인지 아세요? 최악의 상황에는  항상 천국을 생각하는 거예요. 믿는 자들의 특권입니다. 이 땅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사기를 쳐서라도 이 땅에서 승부를 봐야 되야 하고 거짓말을 해서라도 남을 짓밟아서라도 승부를 봐야 되지만 우리는 이 땅이 끝이 아니예요. 영원한 땅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다. 우리 크리스천이  당당할 수 있는 이유는 가난해도 기죽지 않는 이유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것이기 때문이다. 고위공직에 있으면서 물러나는 분들이 우울증에 빠지는데  믿음이 있는 분은 물러나도 옛날과 똑같이 겸손하고 당당하세요. 천국이 가슴에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 인생에서 뭐가 아무리 안 풀려도 최악의 상황은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이다. 직장이 없어도 몸이 아파도 최악의 상황은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이다. 저 천국에는  영원한 하늘의 꿈이 있습니다.  인생이 정말 힘들어질 때는 저도  밖에 나가 하늘을 봅니다. 저 하늘을 보면서 우리가 가게될  저 놀라운 천국의  비전을 가슴에 품는다. 하나님께서 나와 영원히 함께 할 것이다. 거기에는 부동산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고요. 거기에는 이상한 권력자들이 우리를 괴롭히지 않는다. 영원한 사랑과 기쁨이 충만히 있습니다. 천국은 아파트 평수 넓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그 천국을  우리에게 묵상하게 한다. 이 땅의 에지간한 일로 스트레스 받지 않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너무 너무  많은  축복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축복받은 인생,영원한 인생을 확인하라.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길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거룩한 만족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내게  줄로 그어 주신 한계를 인하여 나의 건강,나의 직장,나의 아이들,나의 능력 모든 것의 한계로 인하여 감사합니다. 적합한 걸로 채워주신 것을 믿습니다. 주께서 내가 교만하지 않도록 주님만 바라보도록  내 삶의 구석 구석을   감사와 찬양으로 선포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한 홍 목사[새로운교회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