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다가 2009년 처음 보내드리는 기도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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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효  2009-02-04 (수) 19:31 추천:145 조회:2053 41.xxx.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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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유난히 따뜻한 겨울이기에 더욱 감사가 넘치는 2009년입니다. 난방이 거의 없는 아프리카지역에 추위가 오면 아무런 대책이 없기에 더욱 추위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감사하게도 그다지 많이 추위가 없어 가난한 이들에게 더욱 행복한 이집트 입니다. 주변 국가에서 들려오는 슬픈 소식들은 연일 방송을 통해 긴장시키지만 일상을 사는 이곳은 그다지 먼곳도 아닌데 평화스럽기까지 합니다. 특별히 신경쓰는 정부 덕택으로 과격분자들이 사전에 다 구금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리기도했지만 앞에 보이는 삶의 문제에 더욱 치중하는 이곳 사람들의 삶의 한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르다는 2008년이라는 험한 시간을 잘 견뎌내고 힘있게 2009년을 맞이했습니다. 밖으로 그다지 뚜렷이 보여지는 힘은 아니지만 오는 이들마다 행복해하는 그녀들의 미소 그리고....... 어려울때 찾아주는 그들의 마음이 이곳을 향한다는 그 사실이 이제 마르다의 힘인것 같습니다. 마르다의 사역은 그다지 변화 없이 흐르고 있지만 1월 새로운 코스로 손으로 만드는 장난감 "답두브"(곰돌이)반을 새로 시작했습니다. 별 재주 없는 제가 할수 있는 한가지 재주를 여기서 부리고 있습니다. 몇가지 장난감과 인형들을 손으로 만들어보는 젊은 여성과 어린이를 둔 엄마를 위한 반입니다. 아직은 우리 선생님 3명과 1명의 학생만이 등록하고 배우지만...빨리 소문이 나서... 이곳에서 수다떨며 함께 만들어 갈수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또!! 겨울방학 어린이 특별반을 함께 합니다. 컴퓨터 이야기읽기, 영어 그리고 미술, 게임등 우리가 가진 달란트들을 이용하여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학교에 가지 않는 시기 별다른 특별 과외가 없는 친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시작하는 이교실에...도 많은 친구들이 올수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야스민은 2009년 더욱 바쁜일정을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지난해 갑작스런 사고로 급하게 들어오면서 준비하지 못한 여러가지들이 지금의 사역을 계속하는데 작은 걸림돌이 되기에 하나님께서 교회응 통해 허락해주시는 한가지 과정을 마치기 위해 한국에 다니러 갈 계획입니다. 노회가 열리는 일정(3월 말경)에 맞추어 한국에 들어 갔다 6월 총회 훈련을 마치고 들어오는 일정이 될것 같습니다. 너무 급하게 들어오느라 하지 못한 일들이 많은데......허락하심에 따라 이 일들을 차근차근 준비 할수 있는 지혜와 건강이 야스민에 함께 하기를 기도해주세요!! 이곳의 일정들도 작년보다 더 많은 일들이 요구되어지고 해야하기에.... 준비 할것도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곳의 모든 일들도 돕는자들을 통하여 지혜롭게 처리 할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항상 함께 해주시는 기도의 동역자분들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음에..... 날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곳에서 누리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동일하게 내리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우리 사랑하는 주님 안에서.................................. 2009년 1월 29일 이집트 쇼브라에서 야스민올림!! * 더 많은 것들은 다음의 카페를 통하여 열심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cafe.daum.net/egyptmartha 에 들어오셔서 함께 해주시고 소식도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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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효
2009-02-0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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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렸습니다. 자주 드르지 못해 죄송합니다. 건강하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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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9-02-0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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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자주 들러 나누고 싶은 이야기 함께 하고 싶은 기도 제목 수시로 올려주삼...은혜와 능력의 주님께서 이집트 선교 현장에 늘 함께 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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