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의 흔적 1 - 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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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효 2008-07-31 (목) 19:15 추천:119 조회:2417 211.xxx.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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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흔적 1 - 유언 2006. 11. 20. 타소니(수녀) 라오스 아버지 돌아가신 날 * 만약 누군가 내 장례식에 온다면 1. 가장 기쁜 모습으로 오세요. 2. 최고로 예쁘고 멋진 모습으로 오세요. 3. 가장 행복한 미소로 오세요. 4. 최고의 축하의 말을 주세요. 5. 내 생애의 최고의 말은 내 주께 가는 날입니다. 6. 저는 당신의 최고의 축복을 받고 싶어요. 7. 저의 장례식은 모두가 행복한 모습을 한 최고의 잔치로 만들어 주세요. 8. 파티에 갈 때 입는 화려한 옷을 입고 오세요. 9. 저는 나의 최고의 신랑을 만나러가는 가장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으로 갈 것입니다. - 고 황순자 (이집트) 선교사님의 글에서................... 문득 찾던 책을 찾다 만난 작은 수첩에서 찾은 그녀의 글입니다. 지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던 때에....만난 그녀의 이 글이......나를 죄스럽게 하네요. 2008년 2월 27일 그녀의 화려한 파티에.....난 그녀의 말대로 해 줄 수 없었습니다. 어쩌면...... 내가 샘을 내서인지도 모르지요~ 너무나 덥고 지치는 지금....힘든 일들이 너무 많아 지쳐 있다면.......... 일년도 전부터 자신의 잔치날을 준비하면서 아주 작은 체구의 연약한 몸으로 너무도 열심히...... 자신의 잔치날을 준비했던...그녀를 기억해 주세요~ 2008년 7월 22일 야스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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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rain
2008-09-0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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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그대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누군가를 깨워 그대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품게 하십니다.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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