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사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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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한  2005-03-05 (토) 02:10 추천:187 조회:2073 61.xxx.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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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아래 타우너 글 보니 너무 반가워서 냉큼 들어왔습니다... 참고로 제 타우너두 역시 95년둥이 랍니다... 서울에서 꿋꿋이 광주 번호판을 달고 달리고 있답니다... 이번 겨울.. 위기도 몇번 있었지만 잘 견디고 있답니다....^^ 그리구요... 질문이 있는데요... 어디선가... 목사님의 글을 읽고 감동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다시 접하고 싶은데.. 찾기가 힘들어서요... 조금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기억하시기 힘드실지도 모르는데요... 잘 전달하지 못해도 이해해 주시겠지요?... 내용은 창세기에 나온 사람의 노동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면서... 노동은 인간에게 주어진 섭리다라고 글을 풀어 가셨던걸루 기억이 됩니다. IMF시기이후에 일자리에 연연해 하는 시선에 노동이란것은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며 누리는 것이다 라는 글이 발상전환이 되는 기쁨과 위로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갑작스럽게... 목사님글의 어느 한 부분만 이야기 하며 질문 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다시 되새기고 싶은 글이라서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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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5-03-05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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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 노동의 신성함에 관한 글? 그 글은 내가 쓴 <구약성서와 오늘의 삶> I (한국장로교출판사, 1998)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책을 보내주랴? 그런데 다 떨어지고 없넹, 워쩌나? 혹시 그 책 못 구하거들랑 일단 연락주셈~ 어떻게 해결해 보게~ 자주 놀러오잖구서 이케 뜸하게만 오면 워쩌누? 자주 왕~~~ 타우너 총각 양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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