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의 주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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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도자 2004-05-16 (일) 23:32 추천:174 조회:1847 210.xxx.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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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그동안 바다를 항해하는 배를 향해 밝은 빛을 비취는 등대처럼 길을 찾는 영혼의 인생 항로에 작은 빛을 비춰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남은 생애가 한국교회와 인류역사 속에서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토록 빛나는 별이 되길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교수님께 좋은 가르침을 받기 원합니다.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꾸벅~ (^^)(__)(^^) -스승의 주일에 구도자 삼가아룀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 -다니엘 12장 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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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4-05-1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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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너무도 멋진 음악과 분에 넘치는 축복! 어두운 밤길에 빛나는 별이라... 정말 별이 되고 싶군요. 그것도 혼자 빛나는 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빛나는 별이라니!!!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그런 별이 되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닐껴! 선물(축복, Gabe)은 곧 과제(Aufgabe)이므로... 선물이 과제를 거쳐 현실이 되려면 부단한 노력이 뒤따라야 하겠지요? 혼자서는 힘드니까 같이 가도록 합시다. 같이 가기 힘들면 뒤에서 열심히 밀어주시든가^^ 특히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갈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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