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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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열  2024-10-13 (일) 13:18 추천:0 조회:48 183.xxx.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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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에 사는 맹꽁이의 존재는 그곳 생태계가 1등급임을 말해주는 표식이랍니다. 따라서 맹꽁이 소리 요란한 주거지 주민들은 맹꽁이들을 편안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맹꽁이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양서류. 녹색연합은 “맹꽁이는 산지보다는 평지, 사람이 사는 마을 근처의 논이나 개울가에 서식하는 특성이 있다”며 “개발되기 쉽기 때문에 맹꽁이 서식지 또한 개발 위험에 놓여있는 경우가 다수”라고 각별한 보호를 강조합니다. 습지는 모든 동식물의 고향이라 무조건 잘 간수해야 하는 보물단지나 다름없습니다. 맹꽁이는 습기에 아주 민감해 비 오는 전일, 당일, 다음 날 등에 요란하게 웁니다.(해거름부터 밤새도록) 수컷 목에 울음주머니가 있답니다. 각 지역의 시청과 구청은 맹꽁이 보호구역 표시를 곳곳에 해두고 있습니다. 시원하시라고 맹꽁이들의 심포니를 들려드립니다: https://youtu.be/qaN4SUsQy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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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24-10-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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