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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반려식물’을 들여야 하는 이유      
강성열     2019-05-27 (월) 19:24    추천:1     조회:18     211.xxx.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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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반려식물’을 들여야 하는 이유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미세먼지 수치. 우리는 그저 깊은 한숨을 내쉬며 창밖을 바라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가 ‘피난처’라고 굳게 믿고 있는 실내 공기는 과연 깨끗할까요?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내 공기가 외부 공기에 비해 10배 이상 오염된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특히 환기가 어려운 대형 건물과 지하 쇼핑몰은 오염도가 훨씬 높게 나타났죠.

유일한 쉼터인 나의 집에서, 공기청정기 풀가동도 없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딱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실내에 ‘반려식물’을 들이는 것이죠.

식물은 한순간의 유행으로 끝날 인테리어 소품이 아닙니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건강 필수품입니다.

반려식물이 우리 건강에 미치는 이로운 영향은 상상 그 이상입니다. 아래, 식물이 주는 긍정적 효과에 대해 자세히 읽어보면 내일 당장 반려식물을 입양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식물은 소리 없이 공기 중에 있는 그리고 지구상의 모든 집에 있는 더럽고 해로운 물질을 먹어 치운다. 어느 집이든 식물이 건강하게 자란다면 더 깨끗하고 건강한 집이 될 것이다." <레이디즈 플로럴 캐비닛> 중에서

1) 식물은 공기 중의 먼지와 오염 물질을 흡수한다: 실내 식물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스마트하고 유익합니다. 식물은 공기 중에 있는 오염 물질을 뿌리 주변에 서식하는 미생물에 전달하는데 그 미생물이 오염 물질을 분해해 공기의 질을 개선해줍니다.

식물이 있는 방은 식물이 없는 방보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곰팡이나 박테리아가 50%나 적게 함유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식물은 공기 중의 미생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식물성 화학물을 방출하는데 이로 인해 공기의 질이 향상된답니다.

2) 식물은 실내 습도를 조절한다: 건조한 공기가 코와 목의 민감한 점막을 자극해 감기를 유발한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을 터. 식물에는 감기를 예방해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하기 좋은, 쾌적한 습도의 범위는 35~65%. 그런데 겨울에는 난방 장치로 인해 35%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공’이라는 미세한 구멍을 통해 공기 중의 오염 물질을 흡수한 식물의 잎은 끊임없는 증산작용을 통해 수증기를 대기 중으로 방출시켜 습도를 조절해줍니다. 식물이 많은 곳에 있을 때 목과 코가 편안한 느낌이 드는 것이 바로 그 때문입니다.

3) 식물은 피부를 정화해준다: 공기 중의 독소를 흡수하고 가장 맑은 상태의 수분과 산소를 내뿜는 식물. 피부에 이로운 건 두말할 필요도 없겠죠? 가장 손쉬운 피부 정화법은 개인 호흡 범위 이내에 식물을 두는 것입니다.

가까운 거리에 식물이 숨 쉬고 있으면 공기 중의 미생물 증식을 억제해줄 뿐 아니라 유해가스를 제거해주고 피부가 숨 쉬기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준답니다.

4) 식물은 집 안의 화학물질을 먹어 치운다: 새집증후군을 극복하고 싶다면 집 안에 식물을 들이라는 기사는 수없이 많이 봤지만 ‘작은 화분이 공기를 뭐 얼마나 깨끗하게 만들어 주겠어?’ 하고 반신반의했을 거예요. 계속 이런 의심이 든다면 잠깐 NASA의 연구 결과에 주목해 보세요.

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달 기지를 건설하는 계획을 실현시키는 과정에서 먼저 공기와 폐수를 처리하여 재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구는 어떻게 공기를 만들고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가?’에 대한 그들은 답은 놀랍게도 “식물의 생명 과정을 이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실내 식물이 밀폐된 실험실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제거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죠. 1984년, NASA는 식물이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5) 식물은 두통을 해결해준다: 녹색식물은 빛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을 재료로 에너지를 얻는 광합성 작용을 합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사람을 숨 쉬게 하는 산소죠. 집 안에 식물을 들여놓는 건 자연이 지구의 대기를 정화하는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격입니다. 식물이 배출한 쾌적한 공기를 마시면 스트레스와 두통이 가시는 건 당연한 논리!

6)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준다: 최근 한 연구 단체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최고의 약을 찾고 있다면, 연령에 상관없이 식물을 길러보라고 권장했습니다. 실제로 식물을 돌보는 일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감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1982년 일본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숲에서 잠깐 쉬거나 식물을 기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지고 심장 박동 수와 혈압이 모두 감소했다고 하는군요.

7) 식물은 또한 근사한 인테리어 효과를 준다: 월버튼이 <사람을 살리는 실내공기정화식물 50>이라는 책에서 소개하는 식물은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히 해냅니다. 이국적인 무드를 완성해 주는 아레카야자와 인도고무나무, 아이비, 마지나타 등 최근 실내 식물로 각광 받는 식물은 화학물질 제거력과 증산율이 뛰어납니다. 게다가 이들의 시원하고 느긋한 비주얼은 쇠붙이와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차가운 실내 환경을 부드럽게 녹여줍니다.

어떤가요? 이 정도 효과면 ‘식물이 사람을 살린다’는 표현이 결코 과장된 게 아니죠? 더 이상 미세먼지를 원망만 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원예 시장을 방문해 건강한 식물을 모셔오세요. '물 주기도 귀찮고 관리가 힘들어서 못 키우겠어’라는 말은 이제 그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식물과의 공생은 필수입니다.  

CREDIT
에디터 공인아

- <사람을 살리는 실내공기정화식물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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