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새벽3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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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열  2019-03-29 (금) 14:55 추천:0 조회:421 211.xxx.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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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새벽3시 여동생한테서 전화가 왔다. "오빠 난데.... ㅜㅜㅜㅜ 차 안에 물건 도둑 맞았어...ㅠㅠ" "그럼 신고를 해야지..." "아니, 비싼 거 잃어버린 건 아니구 핸들이 없어졌어." "뭐? 말이 되냐?? 핸들이 없어져? 도둑놈들 별걸 다 훔처가네." "오빠가 와서 날 좀 데려가면 안 될까 -???" "거기가 어딘데??" "알았다 쫌만 기다려...ㅠㅠㅠ" 옷 갈아입구 나가려는데 전화가 온다. "오빠 난데... 안 와두 돼." "왜...?" "나 술취했나봐. 조수석에 앉아 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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