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도시교회 연결하는 ‘생명의쌀’ 출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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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15-11-14 (토) 00:14 추천:207 조회:711 211.xxx.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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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쌀이 자라고 있는 헌신1동. [기독미션=전남도민일보]김수화 기자= 예장 통합 총회 온생명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지원하는 ‘생명의 쌀’이 출하된다고 강성열 교수(호남신학대학교, 농어촌선교연구소 소장)가 소식을 알렸다. 생명의 쌀 나눔 기독교운동본부는 유기농 쌀을 생산하는 농촌교회와 도시교회를 연결해 도시교회의 교인에게는 건강을 농촌교회의 교인에게는 생활을 책임지는 형제애적인 연대를 이루게 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며, 본부장은 한경호 목사(NCC생명윤리위원회 부위원장, 농촌과목회발행인, 황성영락교회)이다. 현재 15개 교회와 100명의 교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생명의 쌀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생산된 유기농 쌀이며, 생산지는 경북 상주시 헌신동으로 50여 농민들이 ‘한우물영농조합’을 결성해 25년 전부터 유기농으로 쌀을 생산하고 있는 유기농 생산단지에서 쌀이 출하된다. 생산지의 논은 매년 254가지 잔류화학물질검사를 하고 있으며, 논에는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긴꼬리투구새우(생태계 복원의 대표적 지표생물)가 살고있다. 생산자 김동봉 장로(상주병성교회, 한우물영농조합대표)는 “올해 생산된 벼는 일품벼로 밥맛과 찰기가 뛰어나다”며 생명의 쌀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생명의 쌀은 전화주문(☎02)764-3004, 010-2418-6346)과 다음카페(cafe.daum.net/lifericenanum)에서 가입 후 주문, SNS 주문(카톡 아이디: dpkcu)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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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15-11-1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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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자 전남도민일보 기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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