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 선교현장과 생명목회] 조명등 만들기 (24-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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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열  2025-07-20 (일) 13:52 추천:0 조회:41 121.xxx.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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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2학기에는 <농어촌 선교현장과 생명목회> 수업에서 2007년 2학기에 이 과목이 개설된 이후 처음으로 목회자 이중직 시대에 걸맞은 기술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수강생들에게 10주에 걸쳐 목공예 기술을 가르쳤습니다. 강사는 총회 서부농어촌선교센터를 책임지고 있으면서 요목조목공작소협동조합(광양)을 운영하고 있는 김영위 목사입니다. 지난 12월 12일(목) 오후 수업 시간에는 직접 구입한 여러 공구들을 사용하여 위의 사진들에서 보는 것처럼 모두 열심으로 조그마한 조명등을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호남신학대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이번 학기에 목공예 기술을 배우던 학생들이 이론(필기)시험에 더하여 실기시험까지 모두 합격함으로써 거뜬히 목공예 기능사 자격증(DIY 3급)을 취득하게 되었으니 이 모든 것이 주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날 수업으로 <농어촌 선교현장과 생명목회> 과목의 모든 수업을 마치고 종강하였습니다. 기말시험은 따로 치르지 않고 모든 수강생들에게 자신의 이번 학기 수업 태도를 생각하면서 자신에게 부여하고 싶은 객관적인 희망점수를 제출하게 했고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수강생들이 희망하는 점수를 모두에게 공평하게 부여하였습니다. 모두가 만족하는 수업이었고 성적이었습니다. 강사(강성열, 김영위, 류성환)를 비롯하여 지난 2학기 수업을 위해 수고한 모든 주의 일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들 모두의 앞길에 은혜 능력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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