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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뉴스] 아무리 상상력이 자유라지만(24-3-4)      
강성열     2024-05-11 (토) 22:55    추천:0     조회:24     121.xxx.183
포스트모던 시대의 특징 중 하나는 지나치게 규범이나 형식에 매이지 않고서 인간의 감정이나 느낌 또는 상상력을 자유롭고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18-19세기의 낭만주의를 넘어서는 새로운 형태의 낭만주의인 셈이다.



이러한 시대 분위기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요즘 우리는 상상력(imagination)-이나 그와 긴밀하게 관련된 이미지(image)-에 대한 학문적인 관심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그와 관련된 개별적인 연구서나 논문들이 늘어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이제는 학문 통합적인 시각에서 상상력(과 이미지)을 총체적으로 다루고자 하는 시도가 여기저기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참으로 상상력이라는 주제는 이제 문학이나 미술, 음악, 연극, 철학, 과학, 신학 등의 모든 학문 분야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중요한 공통분모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 그뿐이 아니다. 사람들은 흔히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를 일컬어 ‘이미지 범람 시대’니 또는 ‘이미지 폭발 시대’로 칭한다. 상상력의 활동 범위 내지는 적용 영역이 무한대하게 확장되고 있다는 얘기다.



아닌 게 아니라, 요즘 우리 주변에는 디지털 혁명의 중심 매체인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영화, 텔레비전, 만화, 현란한 광고물 등에 의해 만들어지는 다양한 이미지들이 홍수처럼 넘치고 있다. 가히 상상력의 홍수요, 이미지의 홍수라 할만하다. 어쩌면 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는 ‘정보화 시대’를 이제는 ‘상상력의 시대’로 또는 ‘이미지 시대’로 불러야 할 것이다. ‘정보‧이미지 시대’라고나 할까? 앞으로도 당분간 이러한 추세는 강화되었으면 되었지, 결코 약화되지는 않을 것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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