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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뉴스] 인간의 몸이란(24-2-19)      
강성열     2024-02-24 (토) 22:03    추천:2     조회:1028     121.xxx.228
공자(孔子)가 남긴 효경(孝經)에 보면 이런 글귀가 있다: “身體髮膚 受之父母(신체발부 수지부모)/ 不敢毁傷 孝之始也(불감훼상 효지시야)/ 立身行道 揚名於後世(입신행도 양명어후세)/ 以顯父母 孝之終也(이현부모 효지종야).” 이 글귀를 우리말로 옮기면 이렇다: “우리 몸은 부모에게서 받았으니/ 감히 헐고 상하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요/ 출세하고, 도를 행하여, 후세에 이름을 드날림으로써/ 부모를 드러내 주는 것이 효의 끝이다.”



이 글귀의 첫 행에 나오는 “신체발부”는 문자 그대로 몸과 머리카락과 피부 일체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의 몸 전체가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니, 주어진 몸을 전체로서 건강하게 잘 보존해 나가는 것이 자식 된 도리의 시작이요, 효의 첫걸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여 효를 행할 수 있지만, 몸이 조금이라도 상하면 정신도 상하게 되어 효를 행할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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