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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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열  2021-05-04 (화) 23:47 추천:0 조회:284 183.xxx.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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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v=k4jgTDjfcQY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 4:26-27) 미국의 의학자 엘머 게이즈 박사가 재미 있는 실험을 했다. 사람의 호흡 액체를 냉각시켜 색깔을 보았더니 화를 많이 낼 때는 밤색, 슬플 때는 회색, 기쁠 때는 청색의 빛깔이 나타났다. 계속 화를 내고 있으면 몸에 많은 독소가 발생하여 온몸에 퍼지게 된다는 것도 밝혀졌다. 그리고 화를 낼 때의 날숨을 냉각시킨 뒤 증류수에 타서 쥐에게 주사했더니 그 쥐가 죽었다. 더 놀라운 것은 화를 내는 호흡의 독을 분석해 보니 80명의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성분(독)이 검출됐다는 사실이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하지만 인간인 이상 화를 내지 않고 살 수는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화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도 함께 주셨다. 화가 많이 날 때면 감정이 이성을 마비시킨다. 성숙한 사람에게는 화(禍)의 상황을 다루는 지혜가 있다. 이같은 지혜는 화를 불러 일으키는 상황을 다스리는 기술이다. 화를 내지 않을 수는 없지만 계속 품고 있지는 말아야 한다. 화를 계속 품고 있으면 마귀가 틈 타고 내가 손해를 보게 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해야 한다. 미워하는 마음이 있으면 마음이 평화롭지 못하고 결국 내 건강에 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k4jgTDjfcQ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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