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난이 유익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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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열  2025-07-20 (일) 15:55 추천:0 조회:32 121.xxx.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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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과학자들이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한 그룹의 동물들은 최상의 조건에서 가장 좋은 먹이를 먹이며 키웠습니다. 그곳의 동물들은 쾌적한 공간에서 충분한 먹이를 먹으며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습니다. 반대 그룹의 동물들에게는 겨우 살아갈 정도의 조건에서 일정 시간마다 스트레스를 줬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최소한의 먹이를 먹으며, 불빛이나 천적의 울음 소리를 통해 때때로 잠도 못 이루는 환경이었습니다. 첫 번째 그룹의 동물들은 털이 윤택하고 훨씬 더 건강했습니다. 이 동물들을 야생으로 돌려보내자, 정반대의 일이 일어났습니다. 위험 없이 편하게 지내던 동물들은 야생의 척박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빠르게 죽어갔습니다. 반대로 겨우 살아갈 정도의 조건에서 성장한 동물들은 척박한 야생에 이미 적응한 듯 더욱 건강해졌고, 빠르게 번식해 나갔습니다. 샬롬! 고난은 때때로 주님만을 더욱 의지하게 만드는 인생의 좋은 명약이 됩니다. 주님과 함께 고난도 행복을 향한 디딤돌로 만들어 가는 복된 날이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너는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 시편 2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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