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의 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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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열  2024-12-19 (목) 21:12 추천:0 조회:2 121.xxx.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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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한 학자가 실험을 하기 위해일주일간 평화롭게 놀고 있는 쥐가 있는 곳에 매일 아침 고양이를 지나가게 했다. 그런 후 며칠 뒤에 쥐의 위장을 열어보니 위장에는 피멍이 들어 있었고 심장은 거의 다 망가진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지나가기만 했을 뿐인데 쥐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그것을 이기지 못하고 죽어갔던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몸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건강을 해치게 된다. 흥미로운 실험 중 하나를 예로 들면 화를 잘 내는 사람의 입김을 고무풍선에 담아 이를 냉각시켜 액체로 만든 다음 그 액체를 주사기로 뽑아 쥐에게 주사했더니 쥐가 3분 동안 발작하다가 죽었다고 한다. 정신의학에서는 ‘스트레스의 대가’ 하면 한스 셀리(내분비학)라는 분을 손에 꼽는다. 캐나다 사람인 그는 1958년 스트레스 연구로 노벨의학상을 받았다. 그가 백발의 노교수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인 하버드 대학에서 고별 강연을 하고 났을 때 한 학생이 질문을 했다. “선생님, 우리가 스트레스 홍수시대를 살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비결을 딱 한 가지만 이야기해 주십시오.” 그러자 그는 딱 한 마디를 대답했다. “Appreciation! 감사(感謝)! 감사하며 살라" 는 그 말 한 마디에 장내는 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다. 감사 만큼 강력한 스트레스 정화제가 없고 감사 만큼 강력한 치유제도 없다. 감사하는 마음속에는 미움, 시기, 질투가 없다. 뇌과학적으로 말하면 감사하는 순간 세로토닌이 펑펑 쏟아진다고 한다. 그래서 감사 그러니까 감사 그럼에도 감사 그것까지 감사 범사에 감사.....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 - 탈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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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24-12-1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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