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펠 투데이] 히스기야의 실수(24-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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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열  2024-10-13 (일) 14:49 추천:0 조회:124 183.xxx.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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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왕국의 열두 번째 왕인 히스기야는 요시야와 더불어 남왕국 유다의 왕들 가운데 가장 훌륭한 왕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훌륭한 점은 그가 왕위에 오르자마자 대대적인 종교개혁을 실시했다는 데에 있다.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며, 당시 유다 백성들이 음란하게 섬기던 각종 우상을 남김없이 제거하였다(왕하 18:3~4). 그가 열심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또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주신 계명을 지켰던” 까닭에, 하나님도 그와 함께하여 주셔서 그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하게 해주셨다(왕하 18:5~8). 그러나 그에게도 시련의 때가 있었다. 재위 14년째 되던 해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큰 군대를 이끌고서 남왕국을 쳐들어온 것이다. 뜻밖의 공격을 받은 히스기야는 속수무책으로 나라의 견고한 성읍들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있어야만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앗수르에 항복하고 조공을 바치는 것이 현명하겠다고 판단하고서, 하나님의 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금과 은을 몽땅 긁어 앗수르 왕에게 선물로 바쳤다(왕하 18:13~16)....(중략) *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2024년 7월 22일 <가스펠 투데이>의 칼럼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gospe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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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24-10-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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