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탱고와 붓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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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열  2024-05-11 (토) 23:09 추천:0 조회:11 121.xxx.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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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를 추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오. 인생과 달리 탱고엔 실수가 없소. 실수로 발이 뒤엉키면 다시 추면 되오. 그게 바로 탱고라오." 영화 <여인의 향기>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자칭 플레이 보이인 눈먼 퇴역 장교 프랭크 슬레드(알 파치노 분)가 여행 도중 레스토랑에서 만난 미모의 여성 도나에게 들려주는 대사입니다. 얼핏 여성을 꼬시기 위한 말로만 들리지만, 거기 깊은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실수가 두려워서 도전하지 못하는 바보가 돼선 안 된다는 뜻일 겁니다. https://tv.naver.com/v/1331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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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24-05-1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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