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목회] 참된 예언자의 삶을 가르치다(20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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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열  2023-10-29 (일) 09:44 추천:0 조회:915 121.xxx.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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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1. 예레미야서의 신앙적, 목회적 유익 예레미야는 남왕국 유다에서 활동한 예언자로서 20여 세 전후에 부름을 받아(1:6, 주전 626년경) 시드기야(597-587)의 제11년 말(주전 587년)까지 하나님 말씀을 전하였다(1:2-3). 그는 베냐민 지파에 속한 아나돗 지역 출신으로 제사장 가문에서 출생하였으나(1:1) 하나님의 예언자로 부름을 받았던 것이다. 본래 그는 겁이 많고 조용한 성품의 사람이었지만(1:6),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었다(1:7-10). 무엇보다도 그는 하나님의 명령(16:2)에 순종하여 가정도 갖지 못한 채, 남왕국 유다가 멸망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야만 했다. 예레미야는 동족의 슬픈 미래를 자신의 아픔으로 받아들일 만큼 감성이 풍부한 사람이었다. 그가 이처럼 민족의 파멸을 예언했기 때문에, 당시의 지배 계층은 여러 방법으로 그를 핍박했다. 그는 주위 사람들의 핍박을 견디다 못해 여러 차례 하나님께 자신의 고통을 호소하였지만, 죽을 때까지 그가 당하던 고난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일컬어 “눈물의 예언자”(the weeping prophet)라고 부르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중략) * 저작권 때문에 더 이상의 업로드는 어려우니 필요하신 분들은 위 사진 자료들을 확대해서 보시거나 <월간목회> 8월호를 직접 구입해서 보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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